<접 속> 을 보고나서....(독백형식임..)
방금 <접속>을 봤어....
이 영화는 97년도에 나온건데....
그때가 생생히 기억이 나.....
왠줄 아니?
그때가...우리학교 축제날이었거든...
대학교 들어와서..첫 축제를 맞이하던...20살 새내기 시절....
난 아무것에도 흥미를 못 느꼈었거든..
그리고..20살때부터 채팅을 하게 된 나는...
이 영화가 채팅을 주제로 해서 만든 영화란 정보를 얻게 되어서..
무지 보고 싶었했었어...
친구랑 갈려구 했는데..남자끼리 무슨 영화냐며..안 간데서..
할 수 없이 혼자 가서 보고 온 영화였어...천안서....
근데...
영화가 끝날때까지..끝까지 자리에 있을 수는 없었어...
왜냐구?
이 영화에서 보면...전도연(여인2)이 그런 말을 하거든..
너무 보고 싶어서 혼자 영화를 보러 갔는데..
끝까지 영화를 다 볼 수가 없었다구..
혼자 보는..특히 여자가 혼자 영화관을 가면...
사람들이 흘깃흘깃 쳐다봐서...영화가 끝나면..
불이 환하게 켜질때..무지 창피하다나..
그래서 나도 그 부분에서..전도연이 그런 대사를 하는데...
왠지..나도 끝까지 있을 수가 없었어...
그 당시...나만 혼자 영화보러 왔거든...^^;
그래서...
난 영화가 거의 끝나가기 전에...먼저 나오게 되었어...
오늘 다시 이 영화 보면서...
그때..끝까지 영화를 다 봤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끝장면이 나한텐...참 인상적으로 다가왔으니깐...
그럼..이젠 나 헬스 가야겠다...
차~우~!
*PS: 만날 사람은 언젠간 다시 꼭 만난다...
이 영화는 97년도에 나온건데....
그때가 생생히 기억이 나.....
왠줄 아니?
그때가...우리학교 축제날이었거든...
대학교 들어와서..첫 축제를 맞이하던...20살 새내기 시절....
난 아무것에도 흥미를 못 느꼈었거든..
그리고..20살때부터 채팅을 하게 된 나는...
이 영화가 채팅을 주제로 해서 만든 영화란 정보를 얻게 되어서..
무지 보고 싶었했었어...
친구랑 갈려구 했는데..남자끼리 무슨 영화냐며..안 간데서..
할 수 없이 혼자 가서 보고 온 영화였어...천안서....
근데...
영화가 끝날때까지..끝까지 자리에 있을 수는 없었어...
왜냐구?
이 영화에서 보면...전도연(여인2)이 그런 말을 하거든..
너무 보고 싶어서 혼자 영화를 보러 갔는데..
끝까지 영화를 다 볼 수가 없었다구..
혼자 보는..특히 여자가 혼자 영화관을 가면...
사람들이 흘깃흘깃 쳐다봐서...영화가 끝나면..
불이 환하게 켜질때..무지 창피하다나..
그래서 나도 그 부분에서..전도연이 그런 대사를 하는데...
왠지..나도 끝까지 있을 수가 없었어...
그 당시...나만 혼자 영화보러 왔거든...^^;
그래서...
난 영화가 거의 끝나가기 전에...먼저 나오게 되었어...
오늘 다시 이 영화 보면서...
그때..끝까지 영화를 다 봤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끝장면이 나한텐...참 인상적으로 다가왔으니깐...
그럼..이젠 나 헬스 가야겠다...
차~우~!
*PS: 만날 사람은 언젠간 다시 꼭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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