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잔인한 영화....

많이 보지는 못햇지만 그래도 몇개본거중에 순위를 적어볼께요~~*^^*

1등 ---- <데드맨>  이 영화는 미국에서 만든영화인데 감독도 누군지 모르고 출연진도
            누군지 모르는 정말 정체불명의 영화라고 생각이 드네요...우연히 친구집에서
            보게된 영화였는데 (친구네 친척이 미국에서 가져왔음) 정말 충격적이었어요..
            정신병자가 정신병원을 탈출해서 일어나는 일인데 완전 100%무삭제거든요...
            잔인하다못해 진짜 속이 미식거릴정도로 리얼하고,,,,그렇다고 특수분장이나
            특수효과같은 느낌도 아닌 스너프같은 느낌이 드는,,,,,영화의 마지막이 가장 압권이죠..
            경찰의 추적을 피해 공원에서 벤치에 앉아있는 영감을 자기 팔만한 칼로 죽이는 장면...
            배꼽부근을 찌른후 목젖까지 올리는 장면이 이영화의 가장 압권이에요..
            물론 잔인한걸로 치면 가장 잔인한거는 아니고 중간정도랄까,,,,아뭏튼 제 생애
            가장 잔인한 영화라고 생각이 드는군요...

2등 ---- <기니어피그> 이 영화는 일본영화로서 스너프필름형식으로 만들어서 유럽에 수출한
            시리즈물입니다....1탄과 4탄을 봤는데 1탄이 훨씬 잔인하네요,,,아마 이 영화는 몇몇분들은
            보셨을거라고 생각이 *^^*  대충 스토리는 어떤 여자가 밤길을 걷다가 괴한들에게 납치를
            당합니다,,,정신을 차려보니 무슨 작은 창고같은곳에 침대에 팔다리가 묶여있구
            사무라이 무사복장을 한 남자가....잠시후 마약같은걸 여자에게 주사한후.....서서히
            죽여가는 장면.....손목자르고,,,,어깨자르고,,,다리자르고,,,배 가른후 창자 꺼내고...
            눈알 꺼내고,,,,그리구,,,,도끼로 목을.....조금도 삭제안된 무삭제판......진짜 리얼함...
            기니어피그4탄은,,,좀 만화적인 발상이,,,좀,,,,

3등 ---- <데드얼라이브>이 영화는 굳이 얘길 안해도 알만한 사람은 알듯하네요...스플래터무비의
            대표적인 영화....반지의 제왕의 피터잭슨 감독의 예전 영화져~~^^

현재 순위는 3등까지만,,,,하지만,,,,잘하면 순위가 바뀔듯 하네요.,

오늘 제가 네크로맨틱을 보거든요,,.,.일단 그거 보고난후 순위 변동이 될지안될지

지켜봐주세요~~~그럼 즐영화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