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본 농구영화들

영화감상평

내가 본 농구영화들

1 김홍 1 7620 0
개인적으로 스포츠중에 농구를 가장 좋아하는 저로써는 농구영화 또한 좋아할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농구영화라면 많이 찾아서 보는 편입니다. 아래는 제가 여태까지 봐왔던 농구영화 8편입니다.

스페이스 잼 (Space Jam, 1996)

농구팬들 사이에서 너무나 유명한 영화죠. 그도 그럴것이 '농구의 신' 마이클 조던이 주연한 영화이니 그럴수밖에 없죠. 벅스바니의 워너브러더스 에니메이션과 실사의 합성을 통한 아기자기한 분위기의 영화입니다.
lposter001810.jpg


에어 (Air Up There, The, 1994)

케빈 베이컨 주연의 농구 영화. 케빈 베이컨은 한 대학의 코치로 나오는데...좋은 선수를 스카웃하기 위해 아프리카로 떠난다는 스토리죠. 개인적으로 이 영화 아주 잼있게 봤습니다.
poster015905.jpg


덩크 슛 (White Men Can't Jump, 1992)

웨슬리 스나입스의 덩크가 일품이었던 영화. 이 영화 못봤으면 농구팬이 아니라고 할수 있겠죠. 친구와의 우정, 로멘스, 코믹이 적절히 어우러진 잼있는 작품입니다.
poster006496.jpg


라이크 마이크 (Like Mike, 2002)

래퍼 릴 바우 와우 주연의 농구영화. 마이클조던급의 기량을 가지게 해주는 농구화로 인한 14살 꼬마의 NBA모험기입니다. 조금 애들 취향이지만 코트위에서의 NBA선수들을 볼수 있다는 점은 큰 매력이죠.
poster017990.jpg


에디 (Eddie, 1996)

우피골드버그 주연의 유명한 농구 영화죠. 닉스가 연패의 늪에 빠지자 감독을 경질하고 팬들 중에 한명에게 감독직을 맡기게 됩니다. 바로 에디(우피골드버그)죠. 부담없이 잼있게 볼수 있습니다. 티비에서도 여러번 방영했던 영화.
poster015984.jpg


주와나 맨(Juwanna Mann, 2002)

NBA에서 퇴출당한 악동 스타플레이어의 여장 WNBA 여정입니다. 소재부터 흥미롭고 코미디로썬 꽤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경기장면도 꽤 나오고요. 같은 년도에 나온 라이크마이크보다는 조금 어른 취향의 코미디물입니다. 웃기에 딱인 영화. 이 영화는 현재 매니아 아이디스크에 올라와 있죠.
poster017915.jpg


식스맨 (The Sixth Man, 1997)

대학농구를 배경으로 한 농구 영화죠. 대학의 같은 팀의 스타플레이어인 두 형제...어느날 갑자기 형이 죽습니다. 그런데 그 형의 영혼이 동생을 따라다닙니다. 동생한테만 보이는 형의 유령이 매 경기마다 팀을 도와주면서 팀은 연승가도를 달리고 NCAA 파이널까지 오릅니다. 하지만 멤버들은 이젠 형의 도움은 필요없다고 하는데...
티비에서 봤던 건데 꽤 잼있게 봤었던 영화로 기억됩니다.
sixthman3.jpg


엘리웁덩크 (Above The Rim, 1994)

이 영화도 티비에서 본 기억이 납니다. 잘은 기억이 안나는데...한 대학선수의 슬럼프 극복기였던거 같습니다. 인간승리의 드라마랄까요...한밤중의 쉐도우 드리블(공없이, 상대없이 하는 드리블)이 기억에 남네요.
poster014526.jpg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신고
 
1 Comments
3 에스카  
  우와 농구 소재영화가 이렇게 많을 수가...  ^^;;  좋은정보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