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명작쪽에 한표 던집니다.
상당히 설득력있는 내용은 여태 보아오던것과는 다른 새로운 느낌을 주었고 표현력에 있어서도
여타 감독하고 차원이 좀 다른 느낌이네요. 메멘토를 만든 감독인줄 나중에 알고서 역시~~ 라는
말이 입에서 맴돌았습니다. 물론 알고 봤더라면 좀 그 기분이 감해졌을지도 모르지만..
볼만한(?) 액션이 없는 내용때문에 지루하다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지만 내용하나만으로 충분한
재미를 전 보았습니다. 알파치노는 역시 한가닥 하는 사람이네요...윌리엄스는 별로 할 말이 없죠..
좀 밋밋한듯..(이미지 때문일까??) 꼭 보세요..아직까진 올해 최고의 영화 잘 지킬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