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영화를 기적이라고 부른다.
라이언 일병구하기..
앞으로 향후 100년간 이영화를 뛰어넘는 전쟁영화가 나오기를 글렀다..
초반 30분간의 상륙작전은 마치 실전을 방불케한다..
전쟁필름 갖다가 캡쳐한듯한 그장면..
크핫.. 눈물이 나온다..
코믹부분.
워터보이즈..
일부 무신경하고 소심한 극소수는 이영화를 쓰레기라고 단정하는데..
난 그사람들이 쓰레기가 아닌지 의심스럽다..
제대로된 감성과 눈을 가졌다면 이영화를 혹평 할순 없을 것이다...
일본에대해 국수주의적인 편향을 가진 일부들 때문에
이영화의 평가가 나빠지는걸 보면 난 가슴이 저려온다..
액션 어드벤쳐..
인디아나존스 시리즈..다이하드시리즈..도망자 시리즈, 스피드1탄
말안해도 아리라본다..
호러물.
디아이, 양들의 침묵.
에로물.
야 털보여, 은빛 시리즈.
이모든 영화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영화가 있으니
그이름은 바로...
반지의 제왕.
앞으로 향후 100년간 이영화를 뛰어넘는 전쟁영화가 나오기를 글렀다..
초반 30분간의 상륙작전은 마치 실전을 방불케한다..
전쟁필름 갖다가 캡쳐한듯한 그장면..
크핫.. 눈물이 나온다..
코믹부분.
워터보이즈..
일부 무신경하고 소심한 극소수는 이영화를 쓰레기라고 단정하는데..
난 그사람들이 쓰레기가 아닌지 의심스럽다..
제대로된 감성과 눈을 가졌다면 이영화를 혹평 할순 없을 것이다...
일본에대해 국수주의적인 편향을 가진 일부들 때문에
이영화의 평가가 나빠지는걸 보면 난 가슴이 저려온다..
액션 어드벤쳐..
인디아나존스 시리즈..다이하드시리즈..도망자 시리즈, 스피드1탄
말안해도 아리라본다..
호러물.
디아이, 양들의 침묵.
에로물.
야 털보여, 은빛 시리즈.
이모든 영화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영화가 있으니
그이름은 바로...
반지의 제왕.
28 Comments
하나더 말하자면 전쟁에서의 잔인함은 라이언일병에서의 잔인함보다 수백배에 달하죠. 만약 전쟁을 직접 목격한다면 라이언은 애덜 장난이겠죠. 그걸 아시나요? 수류탄이 투척되자 벙커안의 동료를 구출하기 위해 수류탄을 몸으로 덮은 사람은 어떻게 돼는지...군대에서 들은 말인데 살을 젓가락으로 모아야 한다는 군요...ㅡ,.ㅡ 더 어이없는건 벙커안에 사람들도 살수 없다는 말입니다. 그 덮은 사람의 몸이 파편이 돼어 다른 사람들의 또 덮친다고 그러더군여...전쟁은 무신한 인간들이 영웅놀리하는 곳이 아닙니다. 죽느냐 죽이느냐의 갈림길이죠. 죽느냐 죽이느냐가 아닌 전쟁영화는 전쟁영화가 아니라 그저 어드벤처나 액션물인 겁니다. 전쟁만 배경으로 했다고 다 전쟁영화가 아니구여....이상 지나가다 쓰잘뗴기없는 말좀 썼습니다.
영화를 사실과 맞짱떠 비교하는 세영님의 어이없는 견식에 일단 깜짝.. 직접 보고 겪은것두 아니고 군대서 들은 사실로(군대 고참들 노가리의 위력은 무궁무진 합니다 --:) 시각화된 영화를 찍어누르는데 두번째 깜짝...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진지하게 실제 전쟁을 겪은 사람보다 잘 표현하는 세영님의 태도엔 감투상 한표.., 마지막으로 플래툰에 대한 평가는 진심으로 한표.. 그러나 라이언 일병구하기와 플래툰은 같은 전쟁을 소재로한 영화지만 접근해 가는 시각이 퍽 틀립니다. 둘다 우수한 영화라 평가하는게 옳다라는 주장을 하는데 주저없음... 영화는 사실이 될수 없습니다. 비교될수도 없구요. 허구에서 현실을 지향하는 예술의 한 장르인걸 간과하고 전쟁영화와 실제전쟁을 비교하면 곤란하다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
p.s 사실과 맞짱을 떠야하는 분야도 있죠 docu~film(다큐멘터리) 그러나 픽션필름과는 장르가 틀립니다. 허구기에 사실과 다른 각도에서 접근할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장르가 픽션이죠. 영화가 열렬히 리얼리티즘을 갈구하는것도 간과할수는 없지만 엄연히 영화는 픽션의 장르에 존재하는 예술의 한부분이라 생각합니다.고로 라이언 일병구하기를 실제 전쟁과 비교해 쓰레기라 하는것은 뭔가 핀트가 안맞는 얘기죠. 어떤 전쟁영화가 실제 전쟁과 비교될수 있겠습니까. 전쟁의 비참함을 보다 현실에 가깝게 그릴순 있어도 어디까지나 전쟁은 전쟁, 영화는 영화인걸요.. 비교될수 없죠. --: 비교할게 따로있지..
분명 양재호님께서 라이언 일병을 높게 산 이유가 "초반 30분간의 상륙작전은 마치 실전을 방불케한다" 여기에 있다고 적시하였으며 "전쟁필름 갖다가 캡쳐한듯한 그장면.. "라는 말을 덧붙임으로써 리얼리티를 강조하였습니다.따라서 정세영님의 반론은 일리가 있는듯 한데 정재훈님의 논리는 쫌 박약하군요..
전쟁영화를 평할때 중요 기준중에 하나가 얼마나 리얼리티를 살리느냐가 최대의
관건 아니겠습니까?
정세영님 말씀대로 초반 30분 전투씬만 좀 그럴듯하게 묘사되어서 두루 회자되는거
같은데 그 이후 이야기 전개는 영 꽝입니다..글고 향후 100년 동안 라이언~을 뛰어넘을 전쟁영화가 나오지 않을 거라고 속단하시는 거는 좀 무리가 아닌지..
그렇게 불후의 명작감은 아닌듯...
워터보이즈 또한 취향에 따라서 평이 엇갈리는 것을 보면 양재호님의 이해할 수 없다는 표현은 지나친 면이 없지않아 있다고 보여집니다..
어찌 국수주의적인 반일감정때문에 워터보이즈가 빛을 발하지 못한다고 단정하시는지..오히려 이해할 수가 없군요..
호러물에 대한 평가도 동의할 수 없는 부분이군요..쩝.아햏햏^^*
전쟁영화를 평할때 중요 기준중에 하나가 얼마나 리얼리티를 살리느냐가 최대의
관건 아니겠습니까?
정세영님 말씀대로 초반 30분 전투씬만 좀 그럴듯하게 묘사되어서 두루 회자되는거
같은데 그 이후 이야기 전개는 영 꽝입니다..글고 향후 100년 동안 라이언~을 뛰어넘을 전쟁영화가 나오지 않을 거라고 속단하시는 거는 좀 무리가 아닌지..
그렇게 불후의 명작감은 아닌듯...
워터보이즈 또한 취향에 따라서 평이 엇갈리는 것을 보면 양재호님의 이해할 수 없다는 표현은 지나친 면이 없지않아 있다고 보여집니다..
어찌 국수주의적인 반일감정때문에 워터보이즈가 빛을 발하지 못한다고 단정하시는지..오히려 이해할 수가 없군요..
호러물에 대한 평가도 동의할 수 없는 부분이군요..쩝.아햏햏^^*
라이언이 쓰레기라니.. 어의없네여.. 남이 다아는 유명한 고전영화 추천하면서 영화보는 눈이 높다는듯 잘났다는듯 하시는데.. 그리고 전쟁영화에서 누가 스토릴 극히 따지나여.. 또 영웅놀리 라는말을 하셨는데 전 라이언에서 주인공이 전혀 영웅심을 따지는케릭이라는 생각은 해본적이없는데여.. 전혀 이해할수가 없네여.. 진짜 전쟁을 보면 라이언이 애덜장난이라는말씀도 하셨는데 라이언에 람보라도 나왔습니까?? 아님 윈드토커처럼 귄총으로 적을 다 죽이는것도 아니고.. 탱크가 다가올때의 진동과 각종 밀리터리를 잘 살린거같은데.. 라이언이 전쟁영화중 쓰레기라는 평을 받기는 쫌 골란한영화 같은데여.. 근데 벙커수류탄 이야긴 왜 하신건지 저두 아는사람이 군대제대해서 수류탄 위력은 극히 들었지만 그말을 왜 하신거져..-_-?? 딴지걸어 지성하지만 쓰레기라는말에 한말합니다..-_-a
라이언일병구하기 영화를 별루 좋아하진 않지만..일병을 왜 구하는지의 이유는 말씀드리는 것이..만약 부시가 포로였다면? 일개 소개 투입하는걸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 거의 없을겁니다. 일병이 포로였다면? 대가리에 총맞았냐..한놈 살리려고 열댓넘을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곳에 뿌려? 미친거아냐?..라는 반응 분명 있습니다..아니 많을겁니다..저두 동의하구요..그럼 스필버그는 멀 말하고 싶었던 걸까요? 영화 제목에 '일병'이라는 단어가 꼭 들어갈 필요가 있나? 일병은 전쟁중의 가장 낮은 계급. 부시와 일병의 차이는? 그 지위가 생명의 가치를 정하는 것인가? 어떻게 생명의 가치에 차등을 줄 수 있는 것인가..모든 생명은 고귀하다..라는 것이 버그아저씨가 말하고 싶었던 부분.
라이언일병구하기 ... 지옥의 묵시록은 이렇는데..이건 이렇네가 아니라 걍 딱 놓고 봤을때 ..보고나서 '괜찮네 재밌네 잘찍었네'라고 말씀하시는분들이 대다수이고 보통분들이신데..
아 여긴 뭐가빠졌다 생각보다 별루네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은 좀 매니아적인요소가 다분히 있으신거같네염.
보는 사람의 관점에 따라 영화가 어떻게 느껴지는지 가지각색일껍니다.
영화는 사람들에게 보여줄려구 만드는거구여..
일단 많은 사람들이 봤다는것만으로도 이 영화 괜찮은영화라구생각하네여.
딴지거는 다른님들의 목마름은 딴데서 채워보시도록...
아 여긴 뭐가빠졌다 생각보다 별루네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은 좀 매니아적인요소가 다분히 있으신거같네염.
보는 사람의 관점에 따라 영화가 어떻게 느껴지는지 가지각색일껍니다.
영화는 사람들에게 보여줄려구 만드는거구여..
일단 많은 사람들이 봤다는것만으로도 이 영화 괜찮은영화라구생각하네여.
딴지거는 다른님들의 목마름은 딴데서 채워보시도록...
저두 강덕희님 생각쪽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보통 사람들의 의식속에는 구하려는 대상이 하찮은 사람이 아니었다면 그 10명의 존재에 대해서 크게 의식하지 않았을 거라는것이 문제의 요점이지요. 그래서 일병이 부각된 것이죠..그리고 열사람의 생명 물론 매우 중요하지요..그렇다고 한사람의 생명은 중요하지 않은 것일까요..생명의 가치를 단순히 수로 따질 수 있는 것일까요..한사람의 생명을 그냥 방치한 체 그냥 나두는 것이 잘하는 일일까요...음..스필버그는 그렇고... 저 같으면 소대를 보내지는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