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세편의 영화를..어제 밤부터...주루룩..보았습니다..

러브레터..는 옛날에 보았지만.. 그 추억을..되살리고 싶어서..다시 한번..더 봤구요..

브리짓 존스..일기와 노팅힐은..오늘 아침에..다 보았습니다.

브리짓존스일기는... 별루 얘기할 내용이 개인적으로 없구요..

노팅힐은.. 너무너무.. 잘 봤습니다...



러브레터..에서.. 오갱끼데스까.. 열창하는 부분만.. 와닿는줄..알고....있었지만.

다시 보니.. 가슴찡한 부분을 꽤 찾을 수 있었습니다..
전.. 어린.. 이쯔끼..남자얘가.. 어린 이쯔끼.. 여자얘의 집에.. 책을 마지막으로 돌려줄때..

여자얘 아버지 돌아가셨다는 사실을 듣고. 명복을 ..빌면서.. 조그만 목소리로..말할대에..

이쯔끼가..웃는..모습.. 너무.. 보기 좋았구요... 마지막.. 부분은..역시.. ... 말 안해두 ...


괜찮은.로맨스..영화...가 항상 그러했듯이..  노팅힐도.. 가슴..풋풋하게 해주는군요..
휴그랜드.... 멋이 흐르고.. 줄리아 로버츠의..  밀리언달러의 가치가 있는..미소...
줄리아 로버츠 미소야..말로..남자들...을..crazy하게 만드는..ㅎㅎ
마지막..적당한 때에..울려허지는... She ..... OST...    심장..을 녹이는군요...
윈앰프로.. 오늘 내내 듣고 싶어지네요..

누구나..한번쯤은....꿈꿔보는.. 드라마틱한.. 사랑.. 그 사랑을.. 대리만족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