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만가...젊은이들의 꿈에 대하여...

영화감상평

지상만가...젊은이들의 꿈에 대하여...

G 병자환자 2 2987 19
이거 정말 오래된 영환데..지상만가..개봉하자마자 짤렸죠 아마??

그때 아마 비디오로 바로나왔던것 같은데..맞낭..ㅡㅡㅋ

그냥 요즘 사는것두 맘에 안들구해서리..추적추적..비됴빌리러 갔다가 보자하구 빌렸는데..

다시봐도..감동..ㅠ.ㅠ

이병헌과 신현준...지상만가에서 이병헌은 헐리우드로 가는 꿈을 가지구 매일 살구있죠.

하지만 항상 액스트라나..일이없죠...

그러다 우연히 길에서 신현준을 만나게되죠..목에 하얀통을 메구..술에취해 비틀거리는...

그 하얀통은 ...그거 이름은 잘모르겠지만..사람을 화장시키구나서 뼈가루를 상자에 담잖아염..

하튼 그 상자를 매구 술에취해 비틀거리는 천재음악가...신현준...

이렇게 둘은 서로의 꿈을 봐주게 되고...공감하게되죠...이렇게 둘의 여행은 계속되다가..

매일같이 미국영화사에 비됴테입을 보낸 이병헌이 미국으로 부터 한통의 팩스를 받게 되져..

당신을 한번 보구 싶다는 내용의..이병헌은 기뻐서 어쩔줄 모르고,,,신현준에게 보여 주면서 이런말을 하는데 정말 명대사져...다기억은 안나지만..

"난 항상 태양을 쫓아왔어..뛰고 또 뛰어도 잡히질 않지..숨이 턱에 바쳐..심장이 멎어버리는 순간에도..항상 난 꿈을 쫓아왔어..하지만...하지만 말야..그 태양은 왜그렇게 날 비켜가는건지..
다가가면 다가갈수록 너무 뜨거워서..너무 멀어서 잡을 수가없었어..이젠 그태양이 나에게 온거야.."

하지만 이병헌은 액스트라로 출연한 영화에서 부상당한게 이상하게 되서 결국 죽고말죠...

헐리우드로 향하는 비행기표를 손에쥐며 손을 흔드는 꿈을 꾸면서...

나의 꿈도 언젠간 이 태양처럼 나에게 햇살을 비춰주겠죠?

지상만가..희망의 기운은 사라지지 않는다...훗..^^*

그럼 허접의 글이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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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 장영호  
꼭,,,,,,,,,, 반드시 님의 꿈을 찾아서 이루시길 바랍니다. 반드시!!!!
1 김현겸  
제가 군에가기전 마지막으로 본영화였죠.. 그리고 여자친구와 마지막으로 보게된 영화였구요..ㅡㅡ; 그런 이유에서인가 아직도 "지상만가"라는 영화제목이 생각나네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영화를 알지도 못하고 또 재미없는 영화로 여기고 있지만
 전 나름데로 느끼는 바가 많았습니다. 일단 "지상만가"라는 영화제목부터가
 무척 마음에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