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 한마디로 충격이었습니다.

편집만으로도 이런식으로 영화를 만들수 있구나 하는생각이 들더군요.

역편집이 아닌 다른 영화들과 같이(용어를 모르겠음) 계속 이어지는 시간이라면 이 영화가 어땠을까요.
별로 였을 거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스토리면에서는 그렇게 굉장하다고는 할수 없는것 같습니다.

휴..

제가 반전을 좋아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자기가 믿는 진실이 진실이 아닌 마지막에서는 정말이지 압권이더군요..

자기를 위해서는 진실조차 바꿔 버리는 주인공도 굉장했구요..

한번쯤 볼만한 영화라구 생각합니다. 전 추천을 하는데 다른 님들께서는 어떠하신지 모르겠군요.

제가 본 영화들중에 굉장히 재미 있는 영화입니다. 몇백억씩 투자한 영화라고는 하지만 거의 다 내용이 별루 거든요.
몇번을 본영화입니다. JSA만큼 재미있었다구 생각합니다.(JSA가 더 잼있음.) 참고로 전 JSA가 5위안에 드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