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소문을 통해 듣고는 꼭 보고 싶어서 정말 힘들게 몇시간 동안 받아서 어제 새벽에 혼자서
불꺼놓고 봤거든여...
근데 넘 하네여...
정말 이 영화가 고어 매니아들의 최고의 선택인 영화 맞나여...?
글쎄여... 이 영화는 무섭다기 보단 비위가 약하신 분들께는 절대 권하고 싶지 않군여...
전 여러님들의 찬사를 듣고 링보다도 쇼킹한 결말이 있을줄 알고 봤는데,
너무 기대를 했나봅니다....역시 기대가 크면 실망이 따르나 봅니다...
영화 후반부의 어떤 반전을 생각하며, 보고 있는데 벌써 클로징이 올라가더군여...^^;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권해드리고 싶지 않네여..
스토리구성도 그다지 치밀한거같진 않구여,그리고 무엇보다도 공포영화에서 찾고 싶은
서늘한 긴장감이 없는거 같아여...
재밌는 영화를 말씀드려야 되는건데, 혹시나 저처럼 이 영화를 보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계실것 같아 솔직한 답변을 드립니다...

아... 그리고 이건 어디까지나 제 주관적인 견해이니 만큼 이 영화를 재밌게 보신 님들도
계실거라 믿습니다...그런 님들께  제 의견의 오해는 하지 말아주셨음 하고 부탁드립니다.
누구나 영화를 보는 시각은 다르니까여...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