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현실은..... 늦었지만 아바론을 보고....
어디까지가 나의 현실일까?
두눈을 부릅뜨고 세상을 쳐다봐도 나를 중심으로 180도도 안보이는 세계...
모든것이 나를 중심으로 생각하며 흘러간다고 느껴봅니다. 하지만 내가 속해있는 세계가 현실이 아니라면 내가 중심일 수 있을까?
늦었지만 아바론을 보며 난해한 이 영화를 내 현실속에서 이해해 봅니다.
내 의식속에서의 구분은 단지 내가 그려놓은 선과도 같은데 멀리서 쳐다보는 사람들은 이러쿵,저러쿵 잘도 정의를 내어버리는 것...
눈으로 보이면 존재하고 아무것도 적혀있지 않은 책을 확인하면 가장 사랑하는 강아지마저 가상이라고 생각되어지는 것....
선명한 색을 띠는 세상이 가상현실이되고, 흐릿한 색을 띠는 세상이 진정한 현실이 될 수 있는 것....
`현실과 가상에 현혹되지 마라. 여기가 너의 필드이다`
비록 좁은 시야를 가진 나이지만 지금의 순간을 즐길수 있다면, 즐거움에 빠져 눈물을 흘릴수 있다면 아마도 갇혀있는 현실의 벽속에서 나는 자유로울 수 있을것 같네요.
두눈을 부릅뜨고 세상을 쳐다봐도 나를 중심으로 180도도 안보이는 세계...
모든것이 나를 중심으로 생각하며 흘러간다고 느껴봅니다. 하지만 내가 속해있는 세계가 현실이 아니라면 내가 중심일 수 있을까?
늦었지만 아바론을 보며 난해한 이 영화를 내 현실속에서 이해해 봅니다.
내 의식속에서의 구분은 단지 내가 그려놓은 선과도 같은데 멀리서 쳐다보는 사람들은 이러쿵,저러쿵 잘도 정의를 내어버리는 것...
눈으로 보이면 존재하고 아무것도 적혀있지 않은 책을 확인하면 가장 사랑하는 강아지마저 가상이라고 생각되어지는 것....
선명한 색을 띠는 세상이 가상현실이되고, 흐릿한 색을 띠는 세상이 진정한 현실이 될 수 있는 것....
`현실과 가상에 현혹되지 마라. 여기가 너의 필드이다`
비록 좁은 시야를 가진 나이지만 지금의 순간을 즐길수 있다면, 즐거움에 빠져 눈물을 흘릴수 있다면 아마도 갇혀있는 현실의 벽속에서 나는 자유로울 수 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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