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는 내내... 여주인공때메 눈을 떌수가 없었다.ㅡㅡ;

대부분의 남자분들은 그랬을듯.. 아님 말고.ㅋㅋ

그런데 자꾸 일부로 상업적으로 만들기위해서.. 어머니 몸속에 딸 영혼이 안들어갔다고 생각된다

(먼소리지.-_-;)

암튼.. 내가 삐딱한 시선으로 봐서 그런지 약간 찝찝한 기분이다...

친구가 하도 반전반전하길래 머가 대단한 줄알았는데...(친구가 반전이 뭔지는 말 안했음..ㅡㅡ;)

보는 중에 계속 멀까.? -_- 멀까.?-_ㅡ

생각해낸 것중 하나일줄은....

설마 겨우 이런거겠어 하고 무시했는뎅...(유주얼 서스펙트 반전도 맞췄었다는.ㅋㅋㅋ..--v 자랑이예욤.. 욕해주셈.ㅋㅋ)

비밀 좋아하시는 분 많으신거 같은데.. 기분 나쁘게 듣지는 않겠죠..

그냥 제 느낌이예욤..

보통 할리우드 영화처럼..(스케일은 아담하지만..)

그런 요소가 보이네요..

하지만 수채화같은 은은한 배경하고..<-- 가끔나오지만.-_-;

 영화 전체적으로 잔잔한 느낌은 좋았어요..

아무래도 일본 영화의 특징인듯..

제가 4월의 이야기랑 러브레터의 그 느낌을 너무 좋아하거든요..

이런 영화 있음 추천 부탁,~!

이번엔 졸면서 쓴거 아닌데두 이상허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