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보기전에 아~~주 야하다거 소문이 자자하더군요
그래가 집에 할일도 없고 해서 아무도 없을때 몰래 비됴를 빌려와서 봤답니다.
(물론 스탠리 큐브릭 영화라는 점에서 본겁니다...오해 없으시길...끄억~~~(진담일까?넝담일까?^^))
우찌됐든간에 이영화를 보거 많은것을 생각하게 됐습니다.
다들 알고 느끼는 거지만 우리모두는 욕망의 제어에 상당한 힘겨움을 느낍니다.
누군 욕망에 지배를 당하거, 누군 잘 극복해서 겉으론 아무 문제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후자도 언제나 욕망을 이겨내는것은 아니지요....
이 영화는 그런 욕망중에서 표면에 놓여진 성적인 욕망에 관한 영화입니다.
성적인 욕망?...과연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이 영화에 그 해답이 나와있네요^^
안보셨다면 꼭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