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공원3를보고[아직은캠버젼인듯한버젼]

영화감상평

쥬라기공원3를보고[아직은캠버젼인듯한버젼]

1 이제영 4 4311 6
오늘 아침 쥬라기 3 봤어여...1편,2편, 글쎄여. 뭐라구 평을 내리기란 좀 그러네여.
평이야 내리는 사람들 관점에서 내리니깐...잼있다 재멊다  간단하게 말해도
각자 개인이 보고 판단 할 문제인듯 하네여.
쥬라기1편은 비됴로 보고 2편은 디빅으로 봤습니다. 역시 스케일은 크거더군요.
지구땅덩어리에서 사람이 살던 아주 오래된 옛날의 살던 공룡들....
공룡공부하기엔 딱이네요. ^^;; 이번엔 날라다니는것도 나오니 담엔 4편이 나온다면
바다에서 나올래나? 아직 바다공룡은 나오지 않았으니 4편이 기대가 돼는군요.
제가 아침에 볼 때 저의 평을 내리자면 오락영화로는 딱 좋더군요.
그냥 콜라,팝콘 먹으면서 가족과 아님 연인과 함께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개봉이 7월24일이죠 아마도? 제가 알기로는 그날이듯하네여.
제가 볼땐 별점을 준다면 별3개정도....전체적으로 그렇듯이 1편2편 별차이없읍니다.
3편줄거리 앞부분을 말씀드리자면....
두꼬맹이가 배를 타고 이슬라 솔나 라는 섬에서 배를타고 패럴글라이드?!맞나...암튼
섬 근처에서 하늘을 날으며 재미를 만낏합니다. 참고로 이섬은 2편에서 나왔던 섬의
옆 섬입니다. 2편에서도 공룡들이 득실득실거리게 많았죠. 배가 이끌던 두사람은 하늘에서
날구있는데 배앞에서 물안개를 지나던 중 배는 어느공룡들에게 무참히 공격받은상태로
안개속을 빠져나오고 하늘에서 보고 있던 두꼬맹이는 놀라서 배와 연결된 고리를 풀어버립니다
이제부터 영화는 시작입니다.
1편인가2편에서 나온 박사랑 두꼬맹이부모랑 애들을 찾기 위해 이슬라 솔나 섬으로 떠납니다.
하지만 아시죠..그다음부터는 어케돼는지를....뻔한거죠...공룡들한테.. 죽어라구 쫓겨다니죠..
그러면서 살려구 발버둥치구...줄거리가 좀 이상하더라도 대충상상하시면 나름대로
구상이 나올겁니다.
더운 무더운 여름에 나왔으니 시원하게 보세요. 나름대로 재미는 있습니다.
아이들은 신기해서 열심히 볼 거에여. 좀있으면 아이들도 방학을 할테니 방학했나???
아이들과 함께 영화 보세요.
에불루션을 보느니 차라리 쥬라기 3를 보시는게 나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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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1 박준석  
먼저 소설을 읽은 저로서...는... 쥬라기 1 마저도 실망의 대상이었슴다.. 2편.. 그건 감히.. 쓰레기였다고 말하겠네요... 3편..???  ㅋㅋ 왜나왔지..?  하고 궁금해하고 있었슴다...ㅋㅋㅋㅋ
1 박종윤  
소설과 영화는 약간 틀리다고 봅니다. 영화는 눈으로 즐기는 장르 이므로 단순히 소설과 비교는 무리.약간 끝이 시시하지만 재미있어여
1 쇼비  
저도 마이클 크라이튼 원작의 소설을 넘 감명깊게 읽어서 영화에 큰 기대를 걸었었습니다. 특히 엔딩 부분의 지하 세계에서의 공룡들의 모습이 어떤 장관으로그려질지 무지 기대를 했었습니다만, 당시 기술로는 표현이 불가능 했는지 건너 뛰더군요.. 영화 자체로는 재미 있었는지 모르지만 원작의 그 감동과 묘미를 살려내는데는 실패한 작품이라고 생각 되네요.. 김빠진 맥주 같았습니다.
1 성인머  
쥬라기는 어렸을떼...상상해 빠지게 해주었는데 지금은 점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