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주만을 오늘 봤어요.. 물론 극장에서는 못봤어요.. 우리동네에 개봉이 끈나서..
하여튼 진짜 잼있네요.
극장에서 못본게 안타까울정도..
물론 미국식 영웅주의의 색체가 과도했지만 그래도 그냥 편안하게 보면
감동과 재미의 두마리토끼를 동시에 잡을수도있네요
특히 하와이에서의 전투신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여태까지 본영화들중에서..
그리고 두남자와 한여자간의 사랑.... 정말 안타까웠죠,, 영화보면서 얼마나 안타까웠던지..
근데 좀 말이안되는 설정도 없지않아..ㅡ.,ㅡ 그러나 영화는 정말 잘만들었습니다..
돈많이 들이면 그런영화 많들수 있다고하는데 그것도 또한 감독이나 스탭들의 진정한 노력이 아니었던지.. 정말 대단하네요.
우리나라도 그런영화 한번 만들어보죠..^^ 영구아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