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평] 미라2 ~^^*

영화감상평

[개인평] 미라2 ~^^*

1 김경민 4 4590 5
처음으로 가입해서 쓰는글이라서 떨리네요..
모두 컴퓨터로 봐서 어떻게 잘 표현될지 모르겠네요^^;;
본 영화중 처음으로 평 할 것은 미라2입니다.

미라2는 미라1보다 확실히 제미있었습니다. 주인공 아들의 엉뚱한 행동이 제미를 더해주는 것 같더군요.. 물론 주인공과 그의 친구가 이 세상을 구할자 라는 설정은 너무 필연적이 아닌가 싶더군요...주인공 아들 삼춘이 지닌 무기가 고대의 전설의 무기라.. 의외의 물건으로 막판을 역전시키는 스토리....제미 있었습니다. 마지막에 나오는 거대한 다이아몬드까지 중간에 한번 주인공아들이 그 중앙에는 번쩍번쩍 빛이 난다는 소문이 있다고 한것 같은데 맞나요? ^^;; 그게 다이아.. 내용구성은 좋았던 것 같습니다. 화면디자인은 깔끔하고 미라의 공격에 사용되는 물.. 화려한 그레픽이 맘에 들었습니다. 사운드도 좋았고요. 다만 보기 않좋았던 것은 왜~! 전설의 미라가! 그리 약하나~!!! 왜~! 전설의 전갈신이 그리 약하나 싶은거죠. 스콜피온의 처음등장은 멋있더군요. 그 스콜피온역 했던 사람이 현 레슬링선수. 맞죠? 근데 너무 약하고 너무 그냥 죽어서.. 맘에 안들었어요.. 그 레슬링선수 엄청난 금액을 받고 단 몇분 출연했는데.. 그 몇분동안 이미지를 구긴거 같더군요.

많이 써놓고 나름대로 줄였는데 그래도 기네요.. ㅜㅜ 너무 내용을 줄여서 내용이 엉성해진 느낌도 드네요.. 이러면 안되는데.. 저의 미라2 개인평이었습니다.

P.S : 처음 평이었는데 제 의견에 추가 하고 싶으시거나 반대의견 있으시면 가차없이! 써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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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1 김석현  
다만, 영화 자막에서도 나오듯이, '뻔한 얘기야' 라는게 단점. -_-
1 진호  
젤 인상적이었던 장면 : 지옥으로의 틈사이에서 발버둥치는 이모텝을 버리고 가는 아낙수나문... 그모습을 보고 낙담하여 떨어지는 이모텝.
1 진호  
젤 재밌었던 장면 : 런던에서 이층버스타고 미이라 전사들과 싸우는 장면,, 정말 재밌었어요....
1 전도인  
스콜피온킹역이 WWF선수 락이죠~~~~지금은무기한출전정지지만 레스링할때가 더 나은겄같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