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영화 부활의 날] 인디아나 존스와 어둠의 사원

영화감상평

[고전 영화 부활의 날] 인디아나 존스와 어둠의 사원

5 홍준호 0 5237 19
인디아나 존스와 어둠의 사원 (Indiana Jones And The Temple Of Doom) (1984)
등급: PG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주연: 해리슨 포드, 케이트 캡쇼

    81년작 레이더스의 속편으로 제작된 84년 2편이다.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중 흥행기록은 가장 밀리지만(인디아나가 3작품이 있으니 이것이 흥행수익 중 3번째다. 그래서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중에서는 좀 나쁜 편.)재미는 많다. 솔직히 레이더스의 분위기는 상당히 밝다.(초반에는 좀 그렇지만..)하지만 2편의 경우에는 거의 이야기가 어둠의 사원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배경이 좀 어둡게 진행된다. 이 영화에서 볼거리는 광석차 추격과 물 나오는 건데 중간에 절벽 나오는 건 인형과 미니어처 같은 걸 총동원해서 촬영한 것이다. 비디오 제목은 그냥 '인디아나 존스'다. 1편이 레이더스라서 그런가? 줄거리는...
    인디아나 존스는 조직과 유물 협상을 하던 중 독을 태운 술을 마시고 약을 찾다가 가수인 윌리에게 약을 찾고 자신의 조수(거의 조수임.)인 쇼트와 윌리를 데리고 탈출한다. 그리고 비행기를 타고 가지만 그것도 조직의 것이었다. 조직원들은 인디아나를 죽이려고 자신들만 탈출하지만 인디아나는 보트를 이용해서 탈출한다. 그리고 인도에 도착하는데 인도 사람들이 인디아나 존스보고 자신들의 마을을 지켜주는 신성한 돌이 없어졌다면서 찾아달라고 한다. 그래서 존스 일행은 어느 궁전에 들어가게 되는데 그 곳에서 잘 지내다가 어느 날 사원으로 들어가는 길을 발견하게 된다. 일행 모두 다 같이 그 곳에 들어가자 그 사원의 비리(?)를 보게 된다. 그 때 나오는 장면이 주술사가 제물로 바치는 사람의 심장을 뽑는 장면이다. 그걸 보고 탈출하려고 하다가 붙잡혀 갇히게 되고 압사당해 죽을 뻔 하지만 윌리가 스위치를 눌러 멈추게 하고 그들은 다시 비리를 더 밝히러 가지만 인디아나는 최면술에 걸리고 만다. 그리고 윌리는 화형 당할 위기에 처한다. 그 순간 인디아나는 최면술에서 깨 윌리를 구해주고 도망간다. 덤으로 인디아나는 돌 3개를 챙겨서 도주한다. 주술사는 잡으라며 엄청난 양의 물을 붓고 인디아나와 윌리, 쇼트는 필사의 탈출을 시도한다. 그리고 나무다리를 건너는 순간 적들이 다리를 잘라버려 매달리게 된다. 그리고 주술사와 싸움을 하다 인디아나 존스가 주문을 외워서 돌이 뜨거워 지고 주술사는 아래로 떨어져서 악어에게 먹혀 버린다. 그리고 인디아나는 다시 위로 올라와서 돌을 전해준다.
    이 영화에서 패러디 장면이 있다. 인디아나가 적들을 총으로 쏴 버릴려고 하다가 총이 없어서 주먹으로 해결하는 장면이 있는데 레이더스의 패러디다.(레이더스를 본 사람이 이해할 수 있죠.)레이더스에서 아라비아 자코를 총 한 방에 없애는 장면이 있다. 그것의 패러디인 것이다. 스필버그!!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DVD 출시해라!! IMDB 점수는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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