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 카우보이] 황혼의 반란

영화감상평

[스페이스 카우보이] 황혼의 반란

1 시나브로 2 4467 1
먼저 이 영화는 전형적인 미국만세입니다.

나의 60대는 어떻게 될까? 그냥 그저 바람부는 대로 살아가고 있을까?

20대에 달을 꿈꾸고 60대에 그 소원을 성취한다.

나도 그런 꿈을 꾸고 또 이룰수가 있을까?

이영화는 황혼의 나이에 접어드는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ㅡ.ㅡ)을 주는 영화인것 같읍니다.

20대 못 이룬 꿈을 인생의 황혼이라는 60대에서 이룬다...

지금 저의 나인 20대(ㅡ.ㅡ)이지만 현재론 꿈이란 단어는 생각 조차 하지 않고 있읍니다.

바빠서 그럴까요? 아님 현재를 잘못 살고 있는 걸까요?

하옇튼 영화를 볼때 몰랐지만 보고 난뒤 엔딩곡이 나올때 왠지 부러운 생각이 들더군요.

여러분들~! 아직까지 늦지 않았읍니다. 조그마한 꿈이라도 가져보십시오.

꿈이란 말그대로 꿈이지요 손해 볼껀 없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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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 전도인  
마지막 장면에서 달에도착한 토미리존스와 함께흐르는플라미투더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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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에 꿈이라고는 생각지 않는데여..그거보단 오히려 꿈을쫒는 사람들의 열정을 나타낸게 아닐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