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rt of War] 오래된 감상기..

영화감상평

[The Art of War] 오래된 감상기..

1 박준석 2 4405 2
본지가.. 몇개월이나 지났군요.....
그래서 누가 나왔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흠.. 웨슬리 시나입스가 나왔던가..??

이영화, 머.. 일단, 재미있습니다. 블록버스터 같이 대형물은 아니고.....
근데, 좀 이상한건.... 말이죠...

요즘의 액션무비들의 경향이 보면, 처음에는 의심투성이의 어떤 사건이 일어나..
주인공이 위기에 몰르게 되고.. 주인공을 또 열받게 해서... 주인공이 열에 받혀서
사건에 깊이 뛰어들다 보면... 어느덧.. 아주 큰 고기를 만나게 되서... 더 열받게 되고..
그러다 아주 큰 암흑조직이나 부패한 국가조직을 홀홀 단신으로 까부순다.. 는 설정이 많은데..

거의 어떤 영화든.. 이런 패턴으로 나가더군요.. 요즘에는 말이죠..
어떤 분들은 이런 패턴이 식상한다고 .. 그런데, 액션무비의 고전패턴이랄수 있는 이 패턴은
우리가 아무리 재미있게 보았던 영화라도 다.. 들어있져.. 어떻게 포장해쓴지만 다를뿐...

그 의미에서.. 이 영화는.. 전형적인 고전적인 최신 액션무비져...
하지만, 그 포장이..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신고
 
2 Comments
1 시나브로  
전 볼때 오우삼감독의 작품을 보는것같았읍니다. 과연 제목 그대로 싸움의 예술이더군요
1 강기천  
그놈의 게 손무의 '손자병법'을 영역한 게 art of war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