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토미] 진정한 엽기...

영화감상평

[아나토미] 진정한 엽기...

1 시나브로 2 5331 4
요즘 엽기란 말이 사람들 사이에 무척이나 많이 쓰이고 있다.

엽기란 원래 잔혹한 면에서 차마 눈뜨고 볼수없는 행각이란 뜻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언제부터인지 사람들은 황당하다는 뜻으로 사용을 하고 있는것 같다.

옛날부터 헐리우드영화에서 '엽기호러'란 말이 많이 붙은 영화가 나왔다.

엽기호러란 장르를 보면

1. 피가 난무한다

2. 피가 뚝뚝 떨어지는 살덩어리를 많이 보여준다

3. 다른 공포물도 마찬가지로 섹스가 꼭 들어 간다 (이부분은 꼭 본다 ㅡ.ㅡ)

이상으로 다른 공통점이 많이 있겠지만 나의 시각으로선 이 3가지가 주요하다고 본다.

이제 영화에 대해서 말하자면 아나토미(해부? 해부학?) 제목에서도 알수 있듯이 엄청난 피 튀김과 잔혹성이 나의 눈을 괴롭힌다.

왠지 연관성이 끈어지는 듯한 줄거리... 그리고 미녀의 몸매자랑...

많은 볼거리를 압축해버린듯한 내용은 차마 나에게 영화를 보지 말라고 하는 것같다.

하지만 중간 중간에 나오는 섹시한 여자들(ㅡ.ㅡ)과 깜짝깜짝 놀라게 하는 장면들은
그나마 나에게 위안을 주는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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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G Rock  
ㅋㅋㅋ 하지만 이 영화 지겹네요...한 5번 봤더니...저보다 더 많이 본 시나브로님이 감상평을 쓰시다니...놀랍습니다...^^
1 시나브로  
ㅋㅋㅋ 역시나 스x커 락시네마님... 암도 없길래 게시판도 퐁족하게 하고 저의 조회수도 올려 볼랍니다. 그렇게 자막 자막 했는데 이것도 많이 조회하겠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