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ordfish] 해피앤드를 꿈꾸는 악당

영화감상평

[swordfish] 해피앤드를 꿈꾸는 악당

1 시나브로 3 4916 6
시작부분에 감독의 영화론이 나온다.

왜 악당이 승리를 못할까? 왜 게이가 승리자가 되지 못할까?

감독은 아마도 악당을 승리하게 하고 싶은가보다...

그래서 색다른 엔딩을 보여주고 싶은가보다...

하지만 왠지 그런 류의 영화는  영화속에서도 말했듯이 사람들은 싫어하나보다...
(이 영화가 성공했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없어서리... ㅡ.ㅡ)

이 영화를 볼때 한가지밖에 느껴지지 않는다.

존 트라블타... 역시 악당의 카리스마밖에 느껴지지 않는 놈...

페노메논의 그 모자란 듯한 연기도 볼만 했지만...

토요일밤의 열기에서 청춘 스타의 연기도 볼만 했지만...

나에겐 역시 악당케릭터가 더 잘 어울린다.

이 영화는 왠지 어설프게 만들어 진 것같다.

무적의 악당카리스마... 무적의 해킹능력....

어슬프게 사랑이야기도 할려고 했지만 역시나 미션임파셔블만큼이나의 사랑타령이 되버렸다.

마지막의 반전도 감독이 생각한 것만큼이나 사람들에세 어필을 못한것 같다.

아... 존~! 페이스 오프의 그당시의 연기로 돌아가다오~!

선과 악의 이중성의 연기를...

P.S
이글은 나의 생각이고 느낌일 뿐입니다.
절대로 그 영화를 매도할려고 하는 음모가 아닙니다.
오해 마시길... (아~! 비굴한 나 ㅡ.ㅡ)

항상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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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1 박종윤  
전 재미 있었는데...
1 지만근  
단순히 즐거운 액션영화 + 스토리 약간. 액션영화좋아하시는 분들 정말 좋아할만한 영화.
1 김태열  
음 전 비평가가 아니라서 어려운건 몰르구 걍 잼있다구 느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