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큐라2000] 과거로 부터의 공포
중학교때 인걸로 기억이 난다.
밤9시 동네극장으로 갔다.
그곳에선 '후라이데이'(먼뜻인줄 아시져?)를 상영하고 있었다.
혼자 봤는데 너무나도 무서웠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 왜 이리 멀게만 느껴지던지...
그때의 대사가 기억난다.
"드라큐라는 초대받지 않는 집엔 들어올수가 없어"
그때부터 집에 혼자있을때 가급적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
그로부터 10수년후 오늘 밤에 '드라큐라2000'을 보았다.
현재 시간 1:47 지금 막 끝이 났다.
볼때 깜짝깜짝 놀랬었다.
특히 드라큐라를 유다로 해석한 부분은 새로운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지금은 눈이 감기기 시작한다.
내가 너무나도 커버린것일까?
영화는 물론 재미가 있었다.
그러나 공포에 대한 느낌은 전혀 들지가 않았다.
그때의 공포를 느낄 수있는 순수한 마음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길 바랬는데...
밤9시 동네극장으로 갔다.
그곳에선 '후라이데이'(먼뜻인줄 아시져?)를 상영하고 있었다.
혼자 봤는데 너무나도 무서웠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 왜 이리 멀게만 느껴지던지...
그때의 대사가 기억난다.
"드라큐라는 초대받지 않는 집엔 들어올수가 없어"
그때부터 집에 혼자있을때 가급적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
그로부터 10수년후 오늘 밤에 '드라큐라2000'을 보았다.
현재 시간 1:47 지금 막 끝이 났다.
볼때 깜짝깜짝 놀랬었다.
특히 드라큐라를 유다로 해석한 부분은 새로운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지금은 눈이 감기기 시작한다.
내가 너무나도 커버린것일까?
영화는 물론 재미가 있었다.
그러나 공포에 대한 느낌은 전혀 들지가 않았다.
그때의 공포를 느낄 수있는 순수한 마음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길 바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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