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만을 보고 느낀것(가장 객관적)
나는 영화평론가가 아닙니다.
영화 관객의 95는 영화평론가가 아닙니다.
영화평론가는 작품의 모든면을 따져야겠지만
일반인은 그렇지 않습니다.
저는.. 영화를.. 그냥 봅니다. 말그대로 그냥 봅니다. 이것저것 선입관을 가지거나. 다른영화와 비교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재미있었습니다. 타이타닉호 침몰의 3-4배 수준의 액션장면은
정말이지 한순간도 딴생각 할 틈이 없었습니다. 미국애국주의. 밑에 분 말대로
미국에서 만들었으니까 그랬겠지 라고 전 생각햇습니다. 별로 관심도 없습니다.
사랑싸움.. 유치하긴 유치하더군요. 그래도 내가 저런상황이면 어떨까.. 라고 생각하니. 그냥 약간 슬퍼지더군요..
재미없다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사람마다 개성이 틀리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영화를 꼼꼼히 따지는 사람과, 마음 어딘가와 와닿길 바라며 보는 사람과, 나같이
그냥 아무런생각없이 보는 사람과....
각각의 생각은 틀립니다.
베토벤의 음악은 최고라고 합니다. 그러나 젊은사람들은 베토벤의 음악은 따분하고 졸리다고 합니다. 같은 이치라고 생각됩니다.
영화도 마찬가지고요... 전 진주만.. 아무생각없이 봤습니다. 그런영화가 나온줄도 몰랐고
느닷없이 여자친구가 개봉하는날 저거 흥행대작이 될꺼라고 보자고 해서 얼떨결에 뭣도 모르고 따라갔다가 엄청난 액션에 감탄하고 나왔습니다.
그냥 아무생각없이 보면 분명 재미있는 영화가 될거같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정말 한심스러운 장면이 물론 있었습니다.
일본이 공격하고 나서 '우리가 사자의 콧털을 건드린건 아닐까?'
이 대사는 정말이지 사람 환장하겠더라구요. 내가 감독해도 저런대사는 안넣을텐데.
영화 관객의 95는 영화평론가가 아닙니다.
영화평론가는 작품의 모든면을 따져야겠지만
일반인은 그렇지 않습니다.
저는.. 영화를.. 그냥 봅니다. 말그대로 그냥 봅니다. 이것저것 선입관을 가지거나. 다른영화와 비교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재미있었습니다. 타이타닉호 침몰의 3-4배 수준의 액션장면은
정말이지 한순간도 딴생각 할 틈이 없었습니다. 미국애국주의. 밑에 분 말대로
미국에서 만들었으니까 그랬겠지 라고 전 생각햇습니다. 별로 관심도 없습니다.
사랑싸움.. 유치하긴 유치하더군요. 그래도 내가 저런상황이면 어떨까.. 라고 생각하니. 그냥 약간 슬퍼지더군요..
재미없다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사람마다 개성이 틀리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영화를 꼼꼼히 따지는 사람과, 마음 어딘가와 와닿길 바라며 보는 사람과, 나같이
그냥 아무런생각없이 보는 사람과....
각각의 생각은 틀립니다.
베토벤의 음악은 최고라고 합니다. 그러나 젊은사람들은 베토벤의 음악은 따분하고 졸리다고 합니다. 같은 이치라고 생각됩니다.
영화도 마찬가지고요... 전 진주만.. 아무생각없이 봤습니다. 그런영화가 나온줄도 몰랐고
느닷없이 여자친구가 개봉하는날 저거 흥행대작이 될꺼라고 보자고 해서 얼떨결에 뭣도 모르고 따라갔다가 엄청난 액션에 감탄하고 나왔습니다.
그냥 아무생각없이 보면 분명 재미있는 영화가 될거같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정말 한심스러운 장면이 물론 있었습니다.
일본이 공격하고 나서 '우리가 사자의 콧털을 건드린건 아닐까?'
이 대사는 정말이지 사람 환장하겠더라구요. 내가 감독해도 저런대사는 안넣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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