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딩 포레스터를 보고.

영화감상평

파인딩 포레스터를 보고.

1 윤진국 0 4948 5
이영환, 한 폐쇄적인 작가와 그리고, 막 글에대한 눈이 띄기 시작한 소년(16살)과의
만남에서 시작합니다.
 괘빡한 성격(숀코넬)의 윌리암 포레스터는 소년에게 무척 냉냉하지만, 점차 시간이 지날수록 둘의 관계는 삶의 의미를 찾고, 그리고, 무언가가 인생에 의미가 있는지에 대해 그리고 관계는 깊어 집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영화의 전반적으로 깔려있는 이상 야릇한 철학에 조금은.. 감동을 받을듯하더군요.
 그리고 마지막에 등장하는 멧데이먼..(어디나 단역인지?^^)의 짧은 연기나. 볼만한 영환거 같습니다.
보드들 즐감하시구요.^6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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