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영화 부활의 날] 빠삐용
빠삐용 (Papillon) (1973)
등급: R
감독 : 프랭클린 J. 샤프너, 주연 : 스티브 맥퀸, 더스틴 호프만
빠삐용은 내가 어릴 때 감동적으로 봤던 영화 중 하나였다. 한 때 바퀴벌레 퇴치약 광고에서도 이 영화에서 바퀴벌레 먹는 모습과 절묘하게 조합시켜서 인기를 끌었던 적이 있었다. 그 전에 OCN에서 또 보고 감동을 느꼈다. 탈출하려고 노력하는 인간의 처절한 몸부림이 볼만하다. 줄거리는 이렇다.
빠삐용과 루이스 드가는 같은 감옥에 만나서 탈출을 시도하려 한다. 그 이유는 빠삐용은 자신을 집어넣은 검사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서이고 드가는 자신을 배신한 아내 때문이다. 그들은 제일 처음 탈출을 시도하긴 한다. 나비를 사 가는 상인에게 부탁해서 배를 얻으려고 했으나 속아서 잡혀온다. 그러다가 그들 사이에 우정이 생긴다. 그리고 그 뒤 드가를 구해주려 하다가 오해로 인해 독방에 갇히게 되지만 겨우 드가와 만나서 탈출을 하는데 성공하고 섬에 도착하지만 결국 또 잡히고 만다. 그래서 그들은 상어가 사는 섬으로 가게 된다. 하지만 자유의 꿈을 버리지 않은 빠삐용은 야자나무자루로 탈출을 시도하고 드가도 같이 가자고 하지만 드가는 빠삐용과 같이 갈 자신이 없어서 가지 않겠다고 한다. 결국 빠삐용은 자루를 던지고 탈출을 하게 된다.
제리 골드스미스의 'Free As The Wind'가 영화의 여운을 남긴다. 드가도 같이 갔으면 탈출 할 수 있을텐데..... IMDB 점수는 7.7!!
등급: R
감독 : 프랭클린 J. 샤프너, 주연 : 스티브 맥퀸, 더스틴 호프만
빠삐용은 내가 어릴 때 감동적으로 봤던 영화 중 하나였다. 한 때 바퀴벌레 퇴치약 광고에서도 이 영화에서 바퀴벌레 먹는 모습과 절묘하게 조합시켜서 인기를 끌었던 적이 있었다. 그 전에 OCN에서 또 보고 감동을 느꼈다. 탈출하려고 노력하는 인간의 처절한 몸부림이 볼만하다. 줄거리는 이렇다.
빠삐용과 루이스 드가는 같은 감옥에 만나서 탈출을 시도하려 한다. 그 이유는 빠삐용은 자신을 집어넣은 검사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서이고 드가는 자신을 배신한 아내 때문이다. 그들은 제일 처음 탈출을 시도하긴 한다. 나비를 사 가는 상인에게 부탁해서 배를 얻으려고 했으나 속아서 잡혀온다. 그러다가 그들 사이에 우정이 생긴다. 그리고 그 뒤 드가를 구해주려 하다가 오해로 인해 독방에 갇히게 되지만 겨우 드가와 만나서 탈출을 하는데 성공하고 섬에 도착하지만 결국 또 잡히고 만다. 그래서 그들은 상어가 사는 섬으로 가게 된다. 하지만 자유의 꿈을 버리지 않은 빠삐용은 야자나무자루로 탈출을 시도하고 드가도 같이 가자고 하지만 드가는 빠삐용과 같이 갈 자신이 없어서 가지 않겠다고 한다. 결국 빠삐용은 자루를 던지고 탈출을 하게 된다.
제리 골드스미스의 'Free As The Wind'가 영화의 여운을 남긴다. 드가도 같이 갔으면 탈출 할 수 있을텐데..... IMDB 점수는 7.7!!
16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