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만이 재밌다구여?......ㅡㅡ;
재밌게 보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제가 느낀 건 지루함과 산만함이었습니다.
전쟁씬은 정말 잘 찍었지만, 스토리 라인과의 부합이 너무 안됐고.....
주인공들의 사랑얘기를 전쟁이란 소재에 삽입 시켰지만, 너무 산만했고, 또 진부한
소재 이기도 해서, 마치 타이타닉에 아마겟돈을 섞어 논듰한 느낌 마저 들더군여.
3시간이란 시간을 투자할 만한 가치가 전혀 없다고 느낍니다. 그냥 전쟁씬만 보는 것이
좋다고 봐요.
그리고 코미디도 아니고, 그렇다고 무거운 영화도 아니고, 마지막 장면에서, 주인공이
다른 주인공에게 "니가 아빠가 되어줘" 하는 장면은 참....한숨 밖에 안나왔습니다..
간호사는 무슨 술집 레지들 처럼 그려놓구여.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만,
이 영화 성공은 없들 듯 싶네여.
읽어 주셔서 감사.
전쟁씬은 정말 잘 찍었지만, 스토리 라인과의 부합이 너무 안됐고.....
주인공들의 사랑얘기를 전쟁이란 소재에 삽입 시켰지만, 너무 산만했고, 또 진부한
소재 이기도 해서, 마치 타이타닉에 아마겟돈을 섞어 논듰한 느낌 마저 들더군여.
3시간이란 시간을 투자할 만한 가치가 전혀 없다고 느낍니다. 그냥 전쟁씬만 보는 것이
좋다고 봐요.
그리고 코미디도 아니고, 그렇다고 무거운 영화도 아니고, 마지막 장면에서, 주인공이
다른 주인공에게 "니가 아빠가 되어줘" 하는 장면은 참....한숨 밖에 안나왔습니다..
간호사는 무슨 술집 레지들 처럼 그려놓구여.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만,
이 영화 성공은 없들 듯 싶네여.
읽어 주셔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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