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평] 리플레이스먼트(The Replacement)

영화감상평

[감상평] 리플레이스먼트(The Replacement)

4 황태윤 4 6911 9
흠...오널의 2번째 감상평임당

이번에 영화는 리플레이스먼트...밑에 분이 쓰신 remember the titan
과 같은 소재...즉..풋볼을 소재로 한 코믹영화져..

주인공은 제가 좋아하는 진 해크먼과 키아누 리브즈임당.

내용은 다음과 같슴당.
플레이 오프가 다가오는데 워싱턴 센트닐즈의 선수들이 돈이 적다구 파업을
한다 그래서 구단주는 어쩔수 없이 전에 사면시킨  전설적인 코치 지미 맥긴티(진 핵크만 분)를 재영입하고 대체선수들로 긴급 수혈, 새로운 팀을 만들어 경기를 진행시킬 계획을 세운다. 맥긴티 코치는 각지의 무명선수들을 모아 새로이 팀을 정비한다. 죄수에서부터 경찰관, 보디가드, 축구선수, 스모선수, 농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경력의 대체선수들로 구성된 센티널즈팀은 출발부터 삐걱거린다. 선수들은 사사건건 시비를 벌이고, 첫 출전한 시합에서는 제각각의 플레이를 펼치는 바람에 최악의 경기를 펼친다. 하지만 이번 경기가 그들의 인생에서 마지막 기회가 될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누구보다도 절실히 느끼고 있었다. 그들은 맥킨티 코치와 팀의 쿼터백이자 리더인 셰인 팔코(키아누 리브스)를 주축으로 서서히 팀웍을 다지며 놀라운 기량을 선보이기 시작한다. 그들의 이러한 변신은 풋볼에 대한 순수한 열정과 승리에 대한 강한 열망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그들을 응원하는 이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드디어 플레이 오프 진출을 가리는 마지막 경기를 앞둔 어느 날 ....

흠...내용은...이정도...허걱..다 말해버렸넹....
쯔압...전..솔직히 이영화 재밌게 봤슴당. 코미디라서 재미가 있었던것이 아니라여
.......흠....

스포츠맨은 한번 실수를 하면 헤어나오기 힘들어하져 그래서 더욱 긴장하게 되면...
결국은 실수에 실수를 반복하게되어 영원히 매장되져...
이 영화는 그렇게 실패했던 스포츠맨들에게 다시 한번의 기회를 주져..
자신의 실수를 만회할 기회.....누구나가 갖고 싶어하는거 아닐까여?

솔직히 이영화보면서 넘 아쉬웠습니다..예전에 이런 플롯을 가진 영화가 많았고
시나리오가 넘 빨리 파악되니까여...하지만...이영화에서 중요시한건

이들의 승리가 아니라 열정이였습니다.
HEART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열정

비록 마지막에 진해크먼의 독백은 맘을 아프게 하지만...
그들에게 자신의 실수를 만회할 기회가 주어졌고 그들의 열정으로
그것을 해내는것을 보았을땐....넘...멋졌슴당...

밑에 분이 remember the titan 보다 못한 영화라구 했는데...
제가 그 영화를 아직 안 봐서 글쎄여.....하지만....
이영화도 나름대로 의미를 가진 영화라구 생각됩니다.

흠....함 보세여~~

아...글구...밑에 분님...제가...쓴 글이 맘에 안 드신다면 사과드립니다...

그럼....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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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1 서남준  
리플레이스먼트 잼나져~ㅋㅋ..타이탄과 소재는 같지만..
1 서남준  
글구 몬하다구 안했어여..몰매 맞을라..^^
1 류동오  
즐거운 영화더군여 무거운 주제를 즐겁게만든영화
1 respondg  
유치장 씬을 잊을 수가 없다...정말...덩달아...일체감에 훌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