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평] 오 브라더 어디에~~

영화감상평

[감상평] 오 브라더 어디에~~

4 황태윤 5 6118 6
안냐세여~~ 간만에 감상평 씀당...ㅋㅋㅋ
요즘 셤이다, 레포트다....에궁...학기 끝내기가 어찌나 힘든지...
간만에 시간이 나서 3연참을 해 버렸슴당

오널 쓸 감상은...제목에도 명시했듯이 O Borther Where Art thou 임당

흠...전체적으로 좀 난해한 영화임당..영화가 전달하려는 메세지가
몬지 알기가 힘들져

단순하게 말하자면 어느 탈옥수들의 돈 찾기 모험 이라고나...ㅋㅋㅋ

하지만...이 영화가 고대 호메로스의 서사시인 율리시즈를 각색한거라고
하면 믿으실지여...참고로 주인공인 조지 클루니의 극중 이름이
Everett Ulysses McGill (에바트 율리시스 맥길) 임당...ㅋㅋㅋ 율리시스..

이 영화는 글쎄여...잠깐 시간 때우기로 보시려 한다면...실망하실겁니다.

단순히 흥미진진한 영화가 아니거든여
고전의 패러디일뿐만 아니라 미국의 정치적, 인종적 문제를 그린 영화이기
때문입니다.
중간중간에 주지사 선거에 관한 내용과 KK단에 대한 내용이 나오거든여

글쎄여....사실 이런 이야기는 미국인이 아닌 우리 한국인들에게는
가슴에 와닫지 않져  음...어떻게 보면 상당히 황당한데...지내들이
하얗다구 우월주의에 빠져 있구...선거는 참...

로마시대에 누군가 이런말을 했던거 같던데...가장 우매한것은 대중이다..라구여
ㅋㅋㅋ....로마시대 맞나!?!?.....흠...이걸루 저의 무식이 탈루나는군여...

이러한 문제를 3명의 탈옥수와 미국 30년대의 흥겨운 노래로 영화가 진행됩니다.
3명의 탈옥수...결국은 나름대로의 좋은 길을 가게되져...

뭐....어느정도 작품성 있는 영화라 말씀드리고 싶네여.

흠....여전히 허접한 감상평이였슴당...ㅋㅋㅋ

그럼...전 이만.....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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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1 트뤼퐁  
고전에 대한 패러디, 미국 정치, 인종문제.. 이영화를 잘 이해하려면 이렇게 많이 공부해야 하군요.. 구래서 한국영화가 최고야~
1 쇼비  
저두 이해하기 어려운 작품의 하나였습니다..
1 쇼비  
극장문을 나서면서도 도대체 무슨 의미일까하는 궁금증이 꾸물꾸물 일어나더군요..  제대로 영화를 보기 위해선 공부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하는 영화였습니다.
1 쿨리풀리  
이 영화는 영화 그 자체보다 음악이 좋은거 같아요..그림도 아름답고..
1 카리수마  
독특한 영화 같더군요. 중간중간 잼있는 부분도 있었구요. 전 그런대로 볼만하다구 생각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