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서 제일 맛있는 건 조니워커 블랙이죠. 조니 워커는 대표적인 블랜디드 위스키인데 블루가 가장 좋습니다.
블랙보다 위의 단계인 그린, 골드도 좋은 편이죠.
골드는 냉동실에 넣었다가 마시면 향이 풀리면서 독특한 맛을 내죠.
블랜디드를 한 때 즐겨 마셨지만 싱글 몰트로 넘어 온 후에는 집에 있는 것도 안마십니다.
블랜디드과 성형 미인의 느낌이라면 싱글 몰트는 자연 미인의 느낌이 나는 위스키죠.
싱글 몰트는 개성이 워낙 강해서 이것, 저것 비교해서 마시면 다양한 사람과 대화를 나누는 느낌이 들어요.
저는 한창 싱글 몰트 위스키에 빠져서 150병 가까이 모았는데 지금은 몸이 안좋아서 관상용으로 보관 중입니다.
예쁜 위스키를 모으신다면 스카치 보다 버번 위스키가 병이 독특합니다.
오른쪽 윈저는 국내산 위스키.. 조니워커는 물론 아실테구요
근데 여러가지 맛을 내는 블렌디드 위스키가 더 맛이 좋지 않나요?
글랜피티였나.. 싱글 몰트는 안먹어 봐서 잘 모르겠네요
블랙보다 위의 단계인 그린, 골드도 좋은 편이죠.
골드는 냉동실에 넣었다가 마시면 향이 풀리면서 독특한 맛을 내죠.
블랜디드를 한 때 즐겨 마셨지만 싱글 몰트로 넘어 온 후에는 집에 있는 것도 안마십니다.
블랜디드과 성형 미인의 느낌이라면 싱글 몰트는 자연 미인의 느낌이 나는 위스키죠.
싱글 몰트는 개성이 워낙 강해서 이것, 저것 비교해서 마시면 다양한 사람과 대화를 나누는 느낌이 들어요.
부장이 법인카드를 줬는데..
알고보니 지 거래처의 대리와 여직원들 접대해라.
을이었던 우리 젊은 늑대들은 호랑이 같던 거래처 여직원들의 갑질을 받으며..
그때 '만다'는 용어를 처음 들었어요 ㅎㅎㅎ
갑자기 문득.. 지금꺼 보다는 덜 무서울 것 같아서요
다시 윌렘 대포 흡혈귀로 복귀할래요 ^^
혹시 프사로 다른 건 어떨지... 다른 것도 무서울까요?
https://cineaste.co.kr/bbs/board.php?bo_table=co_landscape&wr_id=45089&sfl=wr_name%2C1&stx=harrum&sop=and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언젠가는 다 먹겠지만.. 브랜드별로 12년 짜리만 모으고 싶기도 하네요
컴퓨터 잘 다루는 분이 그런데 관심이 많으시더라구요
종류도 다양하고...
하나의 방안이 모두 가득찰 때까지 응원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
내용물은 비슷한색 설탕물로 대체하겠습니다..
전 싱글몰트 좋아해서 글렌시리즈 면세점 20만원 미만짜리 사진만 많이 있네요...ㅋ
호세꾸엘보는 슬레머로 때려먹어야..ㅋㅋㅋ
담날 트럼하면 향기롭습니다..ㄷㄷ
저는 폭탄주나 칵테일 같은거 안하구
그냥 스트레이트 잔에 두세잔씩 마시는 걸 좋아합니다
싱글 몰트 좋아하시는 분 많으시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