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적인 영화감독들 모임 사진

자유갤러리

전설적인 영화감독들 모임 사진

22 시간의항해 4 1,479

772d1a6180637a06d196f737237828ab_1537523631_1066.jpg


왼쪽 아래부터 빌리 와일더, 조지 스티븐스, 브뉘엘, 히치콕, 루벤 마물리언

위는 로버트 멀리건, 윌리엄 와일러, 조지 큐커, 로버트 와이즈 등 정말 기라성 같은 고전 영화감독들의 모임 사진이네요.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Author

Lv.22 22 시간의항해  로열(4등급)
89,232 (71.6%)

바람은 소망하는 곳으로 분다

 

Comments

1 레이예스
귀한 사진을 구경하게되네요^^
7 머랭곰탱
고전쪽은 무식이라 몇명만 알아보겠네요.  유명감독들 모인 사진 첨보는듯....
나머지 네 명의 이름을 다 채우면 다음과 같습니다.
 
윗줄 턱수염을 멋지게 한 비교적 젊은 남자는 장 클로드 카리에입니다. 루이 브뉘엘의 <어느 하녀의 일기>, <세브린느>, <부르주아의 은밀한 매력>, <욕망의 모호한 대상> 등을 쓴 저명한 각본가이면서 다양한 책을 쓰기도 했죠. 국내에도 이 사람 책이 몇권 번역되어 있습니다.

그 옆은 세르주 실버만이라는 아주 유명한 제작자입니다. <부르주아의 은밀한 매력>, <욕망의 모호한 대상>을 제작했고 일본 감독에게도 관심이 많아 구로사와 아키라의 <난>, 오시마 나기사의 <막스 내사랑>은 모두 이 사람이 있었기에 가능했죠.

그 옆은 <LA타임즈>의 영화 평론가 찰스 챔플린입니다. 채플린이 아닌 챔플린.

맨 오른 쪽의 남자는 브뉘엘의 아들이면서 제작, 각본을 하기도 하는 라파엘 브뉘엘입니다.
22 시간의항해
친절한 부연 설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