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줄 턱수염을 멋지게 한 비교적 젊은 남자는 장 클로드 카리에입니다. 루이 브뉘엘의 <어느 하녀의 일기>, <세브린느>, <부르주아의 은밀한 매력>, <욕망의 모호한 대상> 등을 쓴 저명한 각본가이면서 다양한 책을 쓰기도 했죠. 국내에도 이 사람 책이 몇권 번역되어 있습니다.
그 옆은 세르주 실버만이라는 아주 유명한 제작자입니다. <부르주아의 은밀한 매력>, <욕망의 모호한 대상>을 제작했고 일본 감독에게도 관심이 많아 구로사와 아키라의 <난>, 오시마 나기사의 <막스 내사랑>은 모두 이 사람이 있었기에 가능했죠.
윗줄 턱수염을 멋지게 한 비교적 젊은 남자는 장 클로드 카리에입니다. 루이 브뉘엘의 <어느 하녀의 일기>, <세브린느>, <부르주아의 은밀한 매력>, <욕망의 모호한 대상> 등을 쓴 저명한 각본가이면서 다양한 책을 쓰기도 했죠. 국내에도 이 사람 책이 몇권 번역되어 있습니다.
그 옆은 세르주 실버만이라는 아주 유명한 제작자입니다. <부르주아의 은밀한 매력>, <욕망의 모호한 대상>을 제작했고 일본 감독에게도 관심이 많아 구로사와 아키라의 <난>, 오시마 나기사의 <막스 내사랑>은 모두 이 사람이 있었기에 가능했죠.
그 옆은 <LA타임즈>의 영화 평론가 찰스 챔플린입니다. 채플린이 아닌 챔플린.
맨 오른 쪽의 남자는 브뉘엘의 아들이면서 제작, 각본을 하기도 하는 라파엘 브뉘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