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그녀를 본건 영화 '말레나' 를 통해서다. 관능미, 청순미, 지적 이미지 등 다 합쳐진 여자다. 모니카 벨루치에 대해 자세히 알진 못하지만, 예전에 영화 예고편만 본 '도베르만' 에서 열라 섹쉬하게 나온 여자가 바로 모니카 벨루치라는걸, 말레나에서의 그 말레나 였다는것이 믿겨지지 않는다. 여배우로서 여러가지 얼굴을 가진다는것.. 재능이라고 하기 보다는 타고나야 한다고 생각한다.
여배우는 타고나야 하는것 같다. 모니카 벨루치 같이..
***************************************************
**출생지
이탈리아 치다 디 카스텔로
**출생일
1968-09-30
**설명
모니카 벨루치는 이탈리아에서 태어난 모델 출신의 배우이다. <라 빠르망>과 <도베르만>으로 유명해졌지만 모니카 벨루치는 이미 모델과 TV경력으로 전세계적으로 많은 팬 을 거느리고 있다. 크리스찬 디오르의 화장품 모델, 패션 모델 활동을 하였다.
순수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표현해내는 묘한 분위기를 가진 그녀는 <라 빠르망>에서 보여줬던 청순하고 우수에 찬 눈빛으로 프랑스 최고의 세자르 신인상 후보에 오르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도베르만>에서는 여태까지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뱅상 카셀과 함께 일당을 이끌고 은행, 우체국, 현금 수송차량 등을 대상으로 강도짓을 일삼는 폭발적이며 뇌쇄적인 젊음을 연기한 바 있다.
2001년 봄에 국내 개봉한 <말레나>에서는 너무나 아름다워 동네 남자들의 음흉한 눈빛과 행동을 한몸에 받고, 그 부인들에게서는 질투심을 유발하는 말레나 역을 맡았다. <늑대의 후예들>에서는 제보당의 고급 요정의 창녀 실비아 역으로 자신을 찾아온 프롱삭(사무엘 르 비앙 분)의 생각을 읽어내고 카드 점을 보는 등의 행위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조성하는 역이다.
**대표작
2001 <늑대의 후예들>
2000 <말레나>
1999 <백만장자 열대어>
1997 <도베르만>
1996 <라빠르망>
1995 <스노우볼>
1992 <드라큘라>
* 再會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3-03 00:02)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1-05-22 15:39:20 풍경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1-06-15 01:52:39 카툰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