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지] 켄터키주 렉싱턴
[출생일] 1961-05-06
[설명]
헐리우드의 섹시 가이 조지 클루니는 헐리우드의 이름있는 가문중의 하나에서 태어났다. 다섯살때부터 '닉 클루니 쇼'를 통해 시청자에게 얼굴을 알릴수 있었지만, 그는 어릴때부터 스포츠를 좋아하는 훌륭한 야구선수였다. 그의 꿈은 프로 야구선수가 되는 것이었지만, 프로생활을 하지는 못했다.

21살때 돈을 벌기 위해서 사촌이 영화를 만드는 것에 함께 참여하였고, TV에 다시 얼굴을 비춘 것은 1984년 메디칼 시트콤 < E/R >에 합류하고 나서이다. 1994년 아이러니하게도 1984년 < E/R >과 동명의 타이틀인 크라이튼의 메디칼 드라마 < E.R >에 출연하며 사람들에게 널리 인정을 받게된다. 그후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의 <황혼에서 새벽까지>에서 쿠엔티 타란티노와 함께 게코형제 역할을 하며 주연으로 각광을 받았다. 그후 액션히어로의 면모를 보여주는 여러 영화에 주연으로 나와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2000년에는 볼프강 페터슨 감독의 <퍼펙트 스톰>에서 안드레아 게일 호의 선장 빌리 타인 역을 맡아 불굴의 의지로 불운을 탈출하려다 바닷속에 잠기는 비운의 어부 역을 보여주었고, 다른 영화 코엔 형제의 <오! 형제여 어디에 있는가?>에서는 다른 남자와 결혼하려는 부인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탈옥하는 죄수로 나와 코믹한 연기를 보여주었다.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의 <스파이 키드>에서는 과거에는 OSS 조직을 이끌어가는 유능한 스파이로, 현재는 OSS의 간부로 활약하고 있다가 조직원들의 실종사건으로 옛 동료 그레고리(안토니오 반데라스 분)에게 도움을 청하는 데블린 역으로 나왔다.

[대표작]
2001 <스파이 키드>
2000 <오! 형제여 어디에 있는가?>
2000 <퍼펙트 스톰>
1999 <쓰리 킹즈>
1999 <사우스 파크> 목소리 연기
1998 <조지 클루니의 표적>
1998 <씬 레드 라인>
1997 <피스메이커>
1997 <배트맨 & 로빈>
1996 <어느 멋진 날>
1996 <황혼에서 새벽까지>
1994 < ER >
1993 <하베스트>
1993 <무단경고>
1990 <4인조 기동결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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