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 해리스(Ed har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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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 해리스(Ed har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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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지] 미국 뉴저지주 이글우드
[출생일] 1950-11-28
[설명]
에드 해리스는 콜럼비아 대학에 미식출구 선수로 입학했으나 2년만에 중퇴하고 오클라호마 대학에 입학해 연기를 공부했다. 졸업 후 지방 극단에서 연기를 하다 LA로 진출했다.

78년 <코마>를 시작으로 여러 영화에 등장했으나, 처음으로 중요한 역할을 맡은 것은 제임스 카메론의 수중 SF <어비스>에서였다. 톰 크루즈가 주연한 존 그리샴 원작의 영화 <야망의 함정>에서는 FBI 요원으로 출연했다. 95년 출연한 <숀 코너리의 함정>에서는 색다른 분위기의 연쇄 살인마를 연기했고, <닉슨>, <아폴로 13>, <더 록>을 연속으로 히트시켰다.

특히나 96년 여름 블록버스터 <더 록>에서는 밖으로 드러나지 않게 어두운 곳에서 묵묵히 조국을 애쓰다 죽어간 군인들을 위해 생화학무기를 훔치는 장군 하멜역을 맡았다. 군인들을 위해 생화학무기를 훔치고, 민간인들을 인질로 삼기도 하지만, 사람들을 해칠려는 의사는 전혀 없어 결국 사람들에게 진정한 군인의 모습이 어떤 것인지 보여주었다.

97년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앱솔루트 파워>에 출연했던 에드 해리스는 98년 <트루먼 쇼>에서는 트루먼(짐 캐리 분) 쇼의 연출자인 크리스토프 역할로 연기력을 한껏 과시했다. 국내에 개봉되었던 가장 최근 작품으로는 수잔 서랜든과 줄리아 로버츠 사이에서 고생하는 가족 드라마 <스텝 맘>이 있다.

<에너미 앳 더 게이트>에서는 독일군 최고의 저격수 어윈 코니그 소령 역으로 나온다.

[대표작]
2001 <에너미 앳 더 게이트>
1998 <스텝 맘>
1998 <트루먼 쇼>
1997 <앱솔루트 파워>
1996 <더 록>
1996 <아이 포 아이>
1995 <닉슨>
1995 <아폴로 13>
1995 <숀 코네리의 함정>
1994 <밀크 머니>
1993 <욕망을 파는 집>
1993 <야망의 함정>
1991 <차이나 문>
1991 <패리스 트라웃>
1990 <숀펜의 헬스키친>
1989 <상처뿐인 훈장>
1989 <어비스>
1988 <암살의 그림자>
1987 <불사신 워커>
1985 <알라모의 총성>
1984 <위험한 유혹>
1983 <언더화이어>
1983 <필사의 도전>
1980 <보더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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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G 김은미
진짜 넘 멋쬬.. 레드포드 아씨.. 은밀한 유혹서... 중년의 중후함이 풍겨나오는 남정네..진짜 빵피트랑 넘 닮았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