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잘 만들었는데 와닿지는 않는 영화들 리스트.
영화를 보다보면 '재미=작품성'도 아니고 '작품성=재미'란 공식이 무조건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분명 못 만들었는데 와닿는 영화가 있는 반면에 분명히 잘 만들었고 미학적으로 감탄을 자아내지만 와닿지는 않는 영화들이 있습니다. 그에 대한 개인적인 리스트입니다.
1. 2001 : 스페이스 오디세이(1968) - 스탠리 큐브릭
2. 희생(1986) -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3. 황금 투구(1952) - 자크 베케르
4. 게임의 규칙(1939) - 장 르누아르
5. 안달루시아의 개(1929) - 루이스 부뉴엘
6. 나쁜 피(1992) - 레오 카락스
7. 백치들(1998) - 라스 폰 트리에
8. 매그놀리아(1999) - 폴 토마스 앤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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