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 오랫만에 들렀습니다.
문득 생각나서 들어와 봤네요.제 개인정보를 보니 가입일이 무려 2001년 이던데^^;
가입하고 몇년간은 그저 자막받으러 왔었고
그 후에 어찌하다 몇편의 자막을 만들어 올리기도 했었으나
워낙 예전일이고 사이트 몇번 개편되는 사이엔통 들어오지 않았으니
절 아시는 분들도 아마 없으리라생각합니다.
암튼 오래전부터 알고, 조금이나마 활동했었던
사이트가여전히 남아있는 걸 보니
마치 옛 고향집에 들린 기분이네요.
이 사이트에 가입한지도 어언 15년이 넘어가다보니
초등학교다니던 아들이 이제 제대를 앞두고 있답니다. ㅎㅎ
암튼 회원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가내 두루 평안하시길..
생존신고겸 제가 작업한 곡 한곡 올리고 갑니다.
아침 저녁으론 선선하지만 한낮엔 너무 더워져서
봄이라 하긴 민망하지만 봄맞이 소품으로 짧은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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