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에서 많이 쓰는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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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에서 많이 쓰는 글들

34 Cannabiss 9 1352 0
꼭 봐라! 개명작이다.
 
 
꼭 봐라! 개쩐다.
 
 
마지막까지 봐라! 반전 개빡친다.
 
 
눈팅만 하다가 이거 적을려고 가입했다!
 
 
그냥 킬링타임용...
 
 
결말이 안습이네...
 
 
보지마라! 눈 베린다.
 
 
나만 당할순 없어! (평점 10점)
 
 
예고편 존나 지린다!
 
 
예고편 보고 쌌다!
 
 
이때 영화가 좋았는데... 지금은 왜 이런 영화가 없지?
 
 
* 영화평론가들...
 
 
스타쉽 트루퍼스 개봉했을때 : 역겨운 미국식 우월주의 영화!
 
 
007 북한나오는거 개봉했을때 : 한국을 농촌국가로 비하했다!
 
 
삼백 스빠르따 개봉했을때 : 역겨운 서구 우월주의 영화...
 
 
니모를 찾아서 개봉할때 : 동물은 웃지도 울지도 않았는데 멋대로 상상해서...
 
 
디즈니 영화 개봉하면 : 그냥 이때까지 내려온 디즈니의 공식대로...
 
 
어벤져스나 스파이더맨 같은 상업영화 개봉했을때 : 그냥 자본의 승리다!
 
 
다크나이트 개봉했을때 : 마지막에 동전던지기가...
 
 
한국영화 상받았을때 : 칸을 굴복시킨... 기립박수를 받았던... 감독은 제왕 배우는 국왕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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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Comments
22 박해원  
ㅋㅋㅋㅋㅋ 니모는 심했네요.
그냥 일단 까면 있어보인다고 착각하는 건 고쳐야 할 민족성인 거 같습니다...
28 넬종완  
영화평론가들이라고 쓴 거는 너무 과장됐네요.
다크나이트 평은 박평식 평론가 한줄평을 비꼬려는 것 같은데
본인 생각대로 평을 적는 게 잘못된 거라도 있나요?
다수가 높은 점수를 주면 따라 높은 점수를 주고 다수가 낮은 점수를 주면 따라 낮은 점수를 주고...
뭐 그래야 하는 당위라도 있는 건가요?
영화 평론이라는 게 독자를 설득하고 아우를 수 있는 보편성도 필요하지만
그래도 본인만의 개인적인 시각과 잣대로 영화를 해석하는 엄연히 주관적인 영역인데
그게 무슨 까면 있어보이려는 민족성이라며 일반화하고
씨네스트와는 격이 다르다는 뉘앙스의 댓글들을 보니까 좀 웃기네요...ㅋㅋ
22 박해원  
너무 짧은 댓글이 오해를 샀네요. 전 니모에 대한 전문가의 평은 사실 유무를 모르고요.
극단적인 풍자가 재밌어서 단 덧글이에요.
그 외엔 네티즌들 이야기였는데.. 솔피 일반화를 넘어서 현 실태가 그렇잖습니까.
냄비도 이런 냄비가 없어요.
자기주관 없이 눈치 보다가 자기랑 비슷한 의견 나오면 묻어가기 바쁘고, 편향적으로
몰아가고, 지 말이 촌철살인인줄 알고 센 척하면서 한두마디 뱉는 사람들이 즐비하는데..
저도 곱게는 안보이거든요. 표현의 자유는 인정하지만 몰상식하게 비난투로 작품을
매도하거나 여론몰이하는 건 근절해야 한다고 봅니다.
34 칸나비스  
그냥 웃자고 적은 글입니다ㅋ 풍자가 극단적인건 맞지만 간단하게 추려보면 딱 저정도가 정답이 아닌가요?
해원님이 다 적어주셔서 딱이 토달건 없지만서도 라이온킹 영화평론을 북한세습제와 비교하는건 대체 어떻게
받아 들여야 되는 겁니까?
28 넬종완  
라이온킹을 북한세습제와 비교한 영화평론을 본 적이 없어서 혹시 링크주소 아신다면 부탁드리겠습니다.
34 칸나비스  
딱히 링크 걸것도 없어요. 네이버 영화에서 영화 검색하면 아래에 평론가 리뷰가 있습니다
7 이원재  
관람객 평점보다 전문가 평점이 짠 이유는 뭘까요?
34 칸나비스  
그래도 한국영화는 만점 잘 줍니다.
22 박해원  
역시 팔은 안으로 굽는 건가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