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분한 음악 하나.. Kevin Kern - Return to Love
일요일 오후 잘들 보내고 계신가요.
전 그냥 정신도 없고..
머리도 식힐 겸 차분한 음악 듣다가 하나 올립니다.
어느 드라마에 삽입된 곡이기도 하죠.
무슨 드라마일까요? ㅎ
씨네씬 들락거리다가 퀴즈에 재미 붙인..;;
가을동화죠.
8 Comments
pluto 님 영화 취향은 저와 많이 다르던데 음악은 아주 비슷하군요.
제 영화 취향은 재미가 있거나 여운이 남거나...
그러다 보니 스릴러나 박진감 넘치는 액션 위주로 봅니다.
오랜만에 들어 보네요. 다른 게시판에 있는 Pale Blue Eyes도 좋고요.
전 어렸을 적 폴모리아 악단의 연주를 들으면서 꿈나라로 향해서 그런지
지금도 나자리노나 고독한 양치기 등의 연주를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Tornero나 Monaco, Les Fleurs Sauvages 등도 너무 좋은 음악...
제 영화 취향은 재미가 있거나 여운이 남거나...
그러다 보니 스릴러나 박진감 넘치는 액션 위주로 봅니다.
오랜만에 들어 보네요. 다른 게시판에 있는 Pale Blue Eyes도 좋고요.
전 어렸을 적 폴모리아 악단의 연주를 들으면서 꿈나라로 향해서 그런지
지금도 나자리노나 고독한 양치기 등의 연주를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Tornero나 Monaco, Les Fleurs Sauvages 등도 너무 좋은 음악...
제 음악 취향은 사실 잡식성입니다. ㅎㅎ
그냥 들어서 좋은 건 팝이고 가요고 다 듣는데 연주곡도 자주 듣는 편이긴 하지만 잘 알지는 못합니다.
옛날에 울 엄니가 싸구려 테이프 전집(?)을 사신 적이 있는데
클래식 소품들도 있었고 영화음악도 있었고 오만가지가 경음악으로 들어있었어요.
지금은 기억도 잘 안 나네요. 그때부터 연주음악에 취미 붙인 듯합니다.
나자리노도 좋고 고독한 양치기도 너무 좋습니다.
말씀해주신 거 예전에 많이 들었던 거네요.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저도 박진감 넘치는 시원시원한 액션 좋아합니다. ^^
그냥 들어서 좋은 건 팝이고 가요고 다 듣는데 연주곡도 자주 듣는 편이긴 하지만 잘 알지는 못합니다.
옛날에 울 엄니가 싸구려 테이프 전집(?)을 사신 적이 있는데
클래식 소품들도 있었고 영화음악도 있었고 오만가지가 경음악으로 들어있었어요.
지금은 기억도 잘 안 나네요. 그때부터 연주음악에 취미 붙인 듯합니다.
나자리노도 좋고 고독한 양치기도 너무 좋습니다.
말씀해주신 거 예전에 많이 들었던 거네요.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저도 박진감 넘치는 시원시원한 액션 좋아합니다. ^^
드라마나 영화 삽입곡은 그냥 들어도 좋기도 하지만
그 영상물과 함께 음악을 들으면 그 감동이 배가 되는 것 같아요.ㅎㅎ
자막 하다 어느 순간 내 흔적이라도 남겨야겠다 싶어 숫자를 세기 시작했는데
제 첫 자막은 어느 미드였어요. 두어개 했나... 아마 어딘가에 돌아다니고 있을 수도...
영화 첫 자막은 지금은 하드와 함께 날아가버린 the cottage라는 공포코미디였고
첫 배포 영화 자막은 장르가 다큐였네요.
pluto라는 이름으로 처음 만든 건 '부정적으로 생각하기'라는 노르웨이 영화... 드라마 장르에요. 약간의 블랙코미디?
대강의 줄거리를 보고 마음의 위로를 얻을 수 있을까 해서 보고 만든.. ㅋ
그러다가 개인적인(?) 이유로 공포장르가 주가 돼버렸네요. ㅎ
혼자 옛날(?) 생각하다 말이 길어졌네요. ;;;
soulless님에게도 매일 매일 작은 행복들이 같이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그 영상물과 함께 음악을 들으면 그 감동이 배가 되는 것 같아요.ㅎㅎ
자막 하다 어느 순간 내 흔적이라도 남겨야겠다 싶어 숫자를 세기 시작했는데
제 첫 자막은 어느 미드였어요. 두어개 했나... 아마 어딘가에 돌아다니고 있을 수도...
영화 첫 자막은 지금은 하드와 함께 날아가버린 the cottage라는 공포코미디였고
첫 배포 영화 자막은 장르가 다큐였네요.
pluto라는 이름으로 처음 만든 건 '부정적으로 생각하기'라는 노르웨이 영화... 드라마 장르에요. 약간의 블랙코미디?
대강의 줄거리를 보고 마음의 위로를 얻을 수 있을까 해서 보고 만든.. ㅋ
그러다가 개인적인(?) 이유로 공포장르가 주가 돼버렸네요. ㅎ
혼자 옛날(?) 생각하다 말이 길어졌네요. ;;;
soulless님에게도 매일 매일 작은 행복들이 같이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