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ㅎㅎㅎㅎ- 나만의 CD 소장 스타일 -ㅎㅎㅎㅎㅎㅎㅎ

자유게시판

ㅎㅎㅎㅎㅎㅎㅎ- 나만의 CD 소장 스타일 -ㅎㅎㅎㅎㅎㅎㅎ

1 Q타란티노 14 2045 0
"한줄잡담하기" 게시판이 좋아서 거기다가 남겨놓으려다가
자유게시판이 한줄잡담 게시판처럼 활성화 되길 비는 마음으로 여기다가 주절대봅니다.^^
 
블라인드 사이드(800M)+쇼셜 네트워크(799M)+캡틴 필립스(925M)+달라스 바이어스 클럽(870M)+(?)
 
보다시피 실화+아카데미 작품상, 연기상 노미네이트 및 수상한 작품끼리 묶어서
4.37기가 안팎으로 채워지면 CD 소장
저 물음표 부분에 "아메리칸 허슬"을 넣어서 소장하려고 기다리는 중 하드 날아감.ㅋㅋ
소셜 네트워크 KickASS릴 받는데 더럽게 오래걸렸는데 다시 더럽게 오래 걸려서 받아야 함...
이번 주 안에 "아메리칸 허슬" Sub자막으로 볼 수 있는데..ㅠ
안타깝게 저거 하나 못 채워서 CD 소장 못한 채 휘리릭~ 증발..ㅠㅠ
"소셜 네트워크"는 저 리스트에 빼버리고 "파이터"를 쑤셔넣어야 할듯...
"파이터"도 아카데미 작품상, 연기상 노미네이트 및 수상에 실화이기 때문에.^^;ㅋㅋㅋ
 
이게 아닌 경우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그녀+그랜드 부다패스트 호텔
 
보다시피 영화제 노미네이트 및 수상작들.
 
또 다른 경우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블루 자스민+에너미+다즐링 주식회사+프라미스드 랜드+(?)
 
영화제 갔거나 연기상 노미네이트 및 수상한 작품들 묶어 소장
마찬가지 저 물음표 부분에 하나만 더 채워졌으면 CD 소장
 
한국영화는 당연히 한국영화끼리
고전은 고전끼리
시리즈는 시리즈끼리
타란티노 묶음, 마틴 스콜세지 묶음, 우디 알렌 묶음, 히치콕 묶음, 큐브릭 묶음, 코엔 묶음 등등
 
아무 상관없이 용량 때문에
 
킬링 필드+파이터+에린 브로코비치+뱅크 잡 4.2GB 정도, 그래서 소장직전이었는데
"파이터" 손 좀 더 보려고 나뒀다가 하드 빠이빠이.ㅋㅋㅋ
킬링 필드+파이터+에린 브로코비치는
실화+아카데미 작품상, 연기상 노미네이트 및 수상작들
"뱅크 잡"은 그냥 실화인데 뜬금없이 속해있는...ㅋㅋ 
 
"킬링 필드" 0.3~0.5 속도로 받고 있음.;;
이 속도도 안나올 경우엔 아예 벙어리.
"킬링 필드"만 다시 받으면 바로 소장인데,
하지만 "파이터"를 빼버릴 거기 때문에 이 리스트 자체가 없어질 듯.
비슷한 용량인 "소셜 네트워크"를 쑤셔 넣으면 되지만
"킬링 필드"랑 "소셜 네트워크" 다 받아졌을 시기엔
이미 "에린 브로코비치"와 "뱅크 잡"은 다른 리스트에 합세해서 CD안에 빨려들어가 있을듯..ㅋㅋ 
 
나머진 그냥 짬뽕
 
예를 들면 원 데이+소스 코드+더 그레이+크로니클+콘트라밴드
 
이런 식.ㅋㅋㅋ
 
꼭 소용량으로 소장하는 건 아님
"다크 나이트"(2.74GB소장 중) 같은 액션 블록버스터 (사운드가 좋아야 하는...)
내지는 "대부", "벤허", "브레이브하트", "매트릭스", "히트" 같은 걸작들은 4.3GB로 소장 
 
쓰잘데없는 글일 수도 있겠으나
다른 분들은 어떠실지 의견도 궁금해서 글 남겨봅니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신고
 
14 Comments
31 영화여행  
영화소장을 CD에..영화를 주로 스마트폰용으로 감상하시나요?
농담입니다 ㅋ
다제각기 취향나름이겠죠 ㅎㅎ
저같은경우는 예전에 고용량 1080p릴로만 소장하다가
오리지날 원본으로 바꾼 케이스인데요..
영화한편 기본 2~30GB는 보통이니 2테라하드구매해 소장해봤자
이젠 한달을 못넘기네요 ㅎㅎ
요즘은 예전보단 원본 모으는 사람들도 꽤 늘었구요
영화 7~800mb공씨디에 무리하게 오버버닝까지해서
꾸역꾸역 구워담았던 예전 생각이나는군요..
분류별로 정리하는건 엄두가 안나고
목록차트를 만들어 그냥 제목순서대로 정렬보관합니다
예전에 제가 자게에올렸던 영화소장목록 참고하십됩니다
구글에서 영화검색해보면 가끔 제목록이 발견되기도 하더군요 ㅎㅎ
1 Q타란티노  
ㅋㅋㅋㅋㅋ
이런식으로 또 한방 주시는군요!ㅎ
제가 예전 WAF때부터 자막에 민감하듯 화질과 사운드에도 민감한데요
"파이터" 800MB와 2GB 화질차이가 별로 없거니와
800MB인데 불구하고 사운드도 굉장히 좋더군요
원랜 항상 2시간짜리 영화는 1.4GB 안팎
2시간 넘는, 2시간 2~30분 짜리 영환 2.05GB 안팎
이런 식으로 소장했었는데 언제 한번 소용량을 받아보니 어마어마한 퀄리티더군요-_-;;
그래서 사운드가 필요하지 않은 작품들, 내지는 용량이 클 필요없겠다하는 작품들은 다 소용량으로 소장합니다.ㅎ
"다크 나이트 라이즈"는 2.34GB인가 2.36GB인가 암튼 KiNGDOM릴이 최강이었네요
IMAX 4기가 넘는 거 받아봤는데 KiNGDOM릴 화질이 더 선명하고 뛰어났다는...ㅎㅎ
31 영화여행  

한방이라뇨..ㅠㅠ

제가너무 타란티노님한테 까칠하게 구나보내요 ㅎㅎ

농담인거 알면서도 괘니 뜨끔해지네요..^^

솔직히 사운드는 집에 홈씨어터를 설치않은 이상 스피커2개로 2채널로 보는덴 아무런 지장이 없긴하죠

근데 이게뭐가 단점이냔 말이죠..2채널로 감상하면 채널이 높을수록

사운드에 비해 사람목소리가 작아지는 현상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예를들면 한국영화도 뭔소린지 가물가물 들리는 현상

외국영화야 자막을보면 목소리 작아도 자막으로 이해되는반면 한국영화 목소리 웅웅거리면 대략난감..

화질도 저같이 46인치이상 티비 모니터로 감상하지 않는이상 쓰잘데기없는 허세이긴하죠..^^

1 Q타란티노  
영화여행님의 은근 한방을 좋아합니다.ㅎㅎㅎ
계속 해주세요^^ㅎㅎㅎ
 
용량 작은 파일들이 사람 목소리가 작아지는 현상은
파일에 따라 다른 것 같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제가 WAF소장 중인 몇몇 개의 영화들 소용량으로 교체하고 싶은데
목소리가 작은 Blu-ray파일들 밖에 없어서 교체 안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구요.ㅎㅎ
물론 갖고 있는 WAF릴들 거의 다 비교해서 Blu-ray로 교체했습니다.ㅎㅎ
앞에 말했듯, 전 화질과 사운드에 엄청 민감하기 때문에 말도 안되게 차이가 많이 나면 안바꾸죠..ㅎㅎ
말도 안되게 많이 차이 나는 경우는 그래도 되는 작품이라고 생각해서 바꾸는 경우인...ㅋㅋㅋ
WAF에서 Blu-ray로 파일을 바꾼다는 건
자막을 2CD나 3CD인 경우 병합 및 한번 더 수정을 해서 소장한다는 얘기가 되니까요.^^
보통 병합 귀찮아서 씨네스트 병합 되어있는 자막으로 받아서 수정해도 되는데
전 이미 옛날부터 영화를 소장할 땐 무조건 수정을 했기 때문에
그걸 다시 수정하기에 수월해지는 이유로 병합의 귀차니즘 쯤은 아무것도 아닌..ㅋㅋ
제가 올린 자막들 중에 교체 때문에 올린 자막들 엄청 많을 거예요.ㅎㅎ
저도 컴퓨터-46인치 TV  연결해서 봅니다.^^
31 영화여행  

한방을 좋아하신다니..변태시군요 때려줘~ㅋㅋ

농담인거 아시죠..또한방 먹임 ㅋㅋ

맞는말씀이십니다 ㅎㅎ

46인치 티비로 봐도 요즘 워낙 릴이좋아서 원본이랑 크게 차이나진않아요

뭉개짐현상차이를 조금 느낄뿐.. 

글쎄요..저용량은 다소 차이나긴해도 화질이 나쁘다는 생각이 안들정도면 뭐

소장하시는덴 지장 없을듯 ..ㅎㅎ 

1 Q타란티노  
변태-0-;;ㅎㅎ
 
혹시 비교를 원하신다면 파이터 KickASS (고생해서 다시 받은.ㅠㅠ) 파일 보내드려 볼까요?ㅎㅎ
800M인데 불구하고 퀄리티 쥑입니다
2기가 짜리랑 비교해도 큰 손색없는...
Vidio 1280X536 Bit rate 835kb
Audio 128kb
영화여행님께선 소용량에 대한 거부감이 있으신 듯...
제가 그랬었는데.ㅎㅎ
무조건 사운드는 5.1ch,
화질 비트레이트는 1300넘겨야 하고,
까다로웠었는데 소용량 한번 받아서 비교해보고 충격먹은 후론...
위에 언급했던 작품들이 아닌 이상 소용량으로...ㅎㅎ
1 MOLO  
전 보통 하나에 2~4GB 용량 정도 웬만하면 BDRip인 걸로 소장해요
블루레이 원본은 너무 용량이 커서 엄두가 안난다는...
그래도 정말 고화질로 소장하고 싶은 영화는 10GB정도까지도 소장하기도 하고요(ex.라이프 오브 파이ㅋㅋ)
1TB 외장하드 하나랑 500GB 외장하드 있는데 둘 다 꽉차서 요샌 보고나서 소장할 필요없다 싶으면 지워요ㅋㅋ
그리고 전 항상 영화 포스터나 관련사진 4개 정도 같이 저장해놔요ㅋㅋ그럼 폴더미리보기로 포스터 이쁘게 두 개 보이는게 맘에 들더라구요
제가 어제랑 오늘 일이 좀 있어서 외출하느라 아메리칸 허슬 작업을 많이 못했는데 대략 30분 분량 남았네요
곧 집에 들어가는데 언능 마무리해야죠ㅎㅎ
빠르면 내일 오전중으로 늦어도 수요일 밤까지 올릴 수 있을 것 같아요^^
1 Q타란티노  
저도 항상 BDRip으로 소장합니다
BDRip이 없는 경우에만 DVDRip으로 소장...ㅎㅎ
포스터나 관련사진 함께 소장하는 것도 좋은 것 같네요.^^
 
"아메리칸 허슬"은 정말...ㅎㅎㅎ
제작자막으로 또 "울프", "파이터"에 이은 노가다 수정하나 했는데..ㅋㅋ
미리 감사드립니다^^
1 고얀모래  
용량은 저하고 굽는 스타일이 비슷하군요.
주로 편하게 보는게 목적이라 720p BRRip 1GB이하로 굽습니다.

그리고 소장용은 블루레이원본으로 굽고요.
1 Q타란티노  
블루레이 원본소장도 한번 해보면 못 빠져나오겠죠?ㅎㅎ
31 영화여행  

답글이 더 이상 안 내려가네요 ㅋ

솔직한 제 표현은 원본과 저용량 릴을 비교하자면 화질좋은 아날로그 티비를 보다 HD티비를 보는 느낌이랄까..

뭉개짐과 둔탁한 현상이 확실히 비교가 되긴하나 영화감상하는데 크게 지장을 주진 않습니다

소장하시는데도 아무런 지장 없구요..^^

예전 디빅릴에 비하면 많은 발전이죠..

단지 소장용이라는 껍데기를 두르고 미세하더라도 좀더 좋은 화질을 소장하고 싶은 욕심인거죠..

저녁들 만나게 드세요~~ 오늘은 여기까지 ㅎㅎ


1 Q타란티노  
각자 취향이 있는 거니까요.ㅎㅎㅎ
전 제가 갖고 있는 파일의 퀄리티를 한번 보여드리고 싶었다는..ㅋㅋ
여행님도 맛있는 저녁 잡수시길...ㅎ
28 GodElsa  
저는 그냥 외장하드로 소장 중.. 인코딩하기도  귀찮아서..
1 Q타란티노  
외장하드 손상되면 빠이빠이 해야 되서 CD로 구워놓는...ㅎㅎ
4.3기가 CD 한장 굽는데 5분 안팎으로 걸리니 그 시간에 담배 한대 하고 오면 끝난다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