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진당 사태 정리...!
1. 통합진보당내 비례대표를 뽑는 당내 경선에서 이정희를 비롯한 당권파들의 부정선거가 자행되었음. 경선 선관위원장이 당권파라서 가능했음. 참고로 지버릇 남못준다고 이정희가 민주당과 지역구 후보 단일화 과정에서도 그짓하다가 들켜서 결국 후보 사퇴했음.
2. 참여계를 비롯한 비당권파들은 인지는 하고 있었지만 중요한 선거를 앞두고 내분이 일어날 것을 우려 비당권파 후보들을 달래가며 선거를 치뤘고 선거후 조준호대표를 위원장으로 진상조사위원회를 꾸려 조사를 해보니 부정선거도 이런 부정선거가 없었음. 조준호대표는 참여계 출신이 아니라 민노총 출신임.
3. 조준호 위원장은 파장을 우려해 오히려 축소보고했음. 그리고 유시민을 비롯한 비당권파는 전략공천자를 제외한 당권파와 비당권파 비례대표 모두 사퇴해서 쇄신을 하자고함. 그런데 당권파에서는 부실선거는 인정해도 부정선거는 인정못한다고 하면서 얼굴에 철판깔고 비례대표 당선자들 사퇴거부 천명. 그러면서 조준호가 죽일놈이라고 공격하기 시작.
기가찬 조준호는 부정선거 증거를 추가로 계속폭로. 심상정은 알았을지 몰라도 유시민은 NL경기동부연합이 말로만 들었지 이런 인간들인지 몰랐는지 멘붕상태. 이정희가 이런 여자였는지 몰랐던 당원들도 멘붕상태.
4. 통진당 지분이 40~60%되는 민노총에서도 부정선거때문에 열받아서 당권파 비례대표들 사퇴안하면 탈퇴한다는 말까지 나옴. 현재 통진당을 위해 선거운동 하던 민노총 노동자들 집단 멘붕상태.
5. 그런데도 당권파 놈들은 끝까지 국회의원 해먹을려고 비례대표 사퇴 안하겠다고 버티다가 안되니까 폭력사태까지 벌렸음. 그 와중에 이정희는 자기들 비판하는 기사를 쓴 오마이와 경향을 향해 손해배상청구소송까지 벌이겠다는 개드립까지 날림.
그 외 부정선에게 관해서 당권파들이 날린 주옥같은 개드립이 한둘이 아님.
한열사 펌
일이 어짜나 복잡한지... 정리글 퍼왔습니다.
정치관련글이라기보다 현실을 살펴볼 수 있는 글 같아서 가져왔으니 오해는 없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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