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는 제가 수정한것에 대한 강진성의 글과 이에 대한 제 입장입니다
제가 수정한 자막에 대한 글에서 대충 썻습니다만, 아직까지 아무런 답변이 없길래 욕먹을 각오를 하고 다시 올립니다. 올해 제 나이가 40이 좀 넘었습니다.
그래서 경어를 안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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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성


다시는 이런 짓 하지 마시오!!!
2001년 10월 07일 05시 52분


꼼꼼히 따져 보니 당신이 한게 없더군여..

그렇게 대단하신 분이면 직접 자막제작 하시고
어디 그 모양새 좀 사람들한테 보여주시죠

1, 알아야 할것이 하나 있는데 네가 자막을 직접 만들었는진 모르지만 만들었다는 가정하에 얘길하면 넌 그 시덥잖은 자막을 만드는 동기가 무언지 궁금하구나, 너 혼자 영화를 볼려고 만들었으면 혼자 보고 말것이지 왜 배포는 시키는지 궁금하다.
배포를 시키는 이윤 여러사람들도 같이 영화를 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려고 한것일텐데, 그럼 당연히 여러사람의 손을 거치면 좋든,나쁘든 수정이 되고 또 그런형테로 계속 진행이 될텐데 그런것을 예상못하고 무슨 큰 특권이나 되는것마냥 그러는것인지 궁금하다. 네가 그리 대단한 사람이냐?

당신 하고 다닌 행실을 여러 사람에게 들었으니
조심하는게 좋을 겁니다

2, 내가 한 행실이 어떤건지 궁금하다. 시덥잖은 자막을 보기좋게 수정하고 또 뉴스그룹에 미쳐못받은 기사들 서버에 리포한것이 다다. 그런 행실이 못마땅하면 네 맘대로 해라.

당신 컴 해킹 안 당하게 조심하시구여
왠만하면 아이피 지우고 다니는게 신상에 좋을 겁니다.

3, 난 해킹이나 아이피 주소같은 개념은 모른다. 그저 바이러스 안걸리고 누가 컴터에 접속하는걸 막기위해 단순히 가끔씩 방화벽만 쓴다. 이역시 네 맘대로 해라, 해킹? 그럴려고 해킹과 아이피를 배웠냐? 남의 자료 빼가고 망가뜨릴려고?
다시한번 말하지만 네 맘대로 해라, 어차피 3개월 주기로 새로 까니까..

협박이라 들으신다면 어쩔 수 없지만
당신이 하구 다니는 걸 보면
그정도도 약과죠

4, 내가 하고 다닌것은 위에서도 말했지만 그게 전부다. 아니 한가지가 더 있다. 케이벤치나 피시비,테크노아에서 내가 아는 범위에서 리플달고 중고시장에서 물건사고 팔고, 또 인터넷 주문하는것이 전부다. 이 역시 네 맘대로 해라.


심한 경우엔 당신에게 피해당한 사례들과 증거 자료를 만들어 당신을 합법적을 당신을 사이버 공간에서 몰아 낼 수 있다는 걸 명심하세여

5, 내게 피해당한 사례라면 어떤건지 궁금하구나, 혹시 자막을 말하는 모양이면 너 혹시 그 자막 팔아먹을려고 했었는지 궁금하구나?
또 증거자료란것도 자막인 모양인데, 내가 수정한 자막은 코넷의 메가무비, 하나로의 씨넷, 두루넷의 영매동 그리고 시네스트의 자막 자료실에 몇개가 있으니 그거라도 도움이 된다면 가져가서 증거로 쓰길 바란다. 그래서 합법이든 비합법이든 차경호란 사람을 몰아내라.
만약 다른자료를 원하면 코넷서버에 보면 대장이란 이름으로 파일몇개 리포한것이 있으니 그것도 다운받아 사용하기 바란다. 허지만 내게 고맙다고 격려메일 보내준 분들의 메일주소는 내가 다 기억을못하니 널 도우려해도 어쩔수가 없다

당싱이 구차하게 남긴 글 들이랑 메일들 전부 시간으로 저장 됩니다
그당신이 만들어 베포한 자료와 원본들을 모아 모든 영화 관련 사이트와 동호회, 메신저에 올려 당신이 아예 영화란걸 못 접하도록 하는 방법두 있죠

6, 이런글도 네 의도와 맞아떨어지면 역시 맘대로 사용해도 된다, 난 너처럼 바위나 나무에 이름을 새기는짓은 하지 않으니 네 맘대로 해라. 그리고 원본이니 그런것은 내 하드에 있으니 원제든 와서 가져가고.. 필요하면 보내주마, 내 메일은 아무데서나 찾을수있으니 사용해라.
또 영화사이트나 그와 유사한사이트, 아님 네 자주가는 사이트 어디든 네 맘대로 써서 네 맘대로 올려라. 나도 영화가 싫다. 너같은 인간들땜에.. 또 시디값도 많이 들고.. 

알리바이가 성립안되고 중거가 확실하면 당신은 영구 추방당할 각오 하시는게 좋을겁니다

7, 그 영구추방이란것이 뭔지 정말로 궁금하다. 너도 누구 닮아가냐?

아님 공개 사과를 하고 조용히 물러나던지.... 

8, 공개 사과? 이럴때 써먹으라고 욕이 생긴거란다. 그리고 한가지 더 덧붙이면 사이버 명예훼손이란것은 너 같이 이런글이 해당이 되는것이다. 참고하길 바란다. 공개된 장소(ex, 게시판등)에서 제3자가 현격하게 느낄때, 그럴때 적용된다. 판례다.

이글을 보시는 분들께: 

이런글을 올려 죄송합니다.

 지금 위 내용의 글을 제가 받은지 몇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분함이 가라앉지가 않는군요.
영화를 립하고 또 서버에 올리고, 자막을 만들고 하는 그런것들은 누가 돈을 주고 시켜서 한일은 아니란걸을 잘 압니다. 그저 영화가 좋고 또 자기만족의 요소가 강하기 땜에 하는일인줄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고마움을 느끼고 신세를 진다는 맘입니다
저역시 자막수정을 할때 시간과 노력을 들입니다. 텍스트로 자막한줄 한줄 체크를 끝마친 다음, 영화 한장면 자막 한줄 일일히 맞춰보면서 뺄건 빼고 넣을건 넣고합니다, 그렇게 앉은자리에서 영화한편 다 수정하면 보통 6시간정도 걸립니다. 그렇다고 전 제가 그리 대단한것을 했단
생각은 안합니다. 그저 제가 좋아서 한일이니까요.

 그런데 이런부류의 인간들을 보면 참 한심하단 생각이 듭니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잠재되있는 이중성격의 단면을 보는것 같아서요. 남의것은 그저 공유란 말로 넘어가고, 자신의 것은 될수있으면 챙기려는 아주 썩어빠진 생각입니다. 참 한심한 노릇입니다
아마 위의 글을 쓴 인간도 돈주고 타이틀이나 플그램을 전부 구입하진 않았을 겁니다. 컴퓨터와 인터넷의 특성상 그럴수만은 없겠죠. 그리고선 자신의 기득권인양 떠드는것을 보면 기가 찰 뿐입니다. 일의 앞하고 뒤는 다 짤라먹고 자신의 노력만 주장하는 것하고 또 저같은 이런 경우하고 엄밀히 따져 틀린게 뭐가 있겠습니까? 물론 부수적인 시간과 노력이 틀리겠지요. 하지만 좀 떨어져서 바라보면 같습니다. 전 태생적 한계라고 생각합니다.

답답할 뿐입니다.

참고로 제가 참고한 분의 것은 메일로 시네스트에 올리기전 수정본과 내용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