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공수레 공수거라 한다...

우리가 현인들이라 칭하고 존경하는 인물들은 이바탕을 두고 있는것같이 느낀다. 난...

공수레 공수거...인생은 짧기에...그러기에 덧없는것이라한다...백년도 살지못하기에

아웅다웅하는것이 무슨소용이 있으랴... 다른세상을 접할땐 이세상에서의 모든건 부질없는

것이라면서...

하지만...그렇기에...인생이 짧고 마지막 길에 이르러선 덧없이 느껴질것이기에...더 욕심을 부려야

하는것은 아닐까...아무것도 가져갈수 없기에...적어도 이세상의 공기로 숨을쉬고. 생각을 하며

사랑을 느끼며. 아픔을 느끼며...모든걸 욕심을 부려야하지않을까... 인생이 그리도 덧없는것이라면

굳이 인생은 덧없는 것이니 아웅다웅하며 서로를 미워하며 살것이 아니라고...생각하며...느끼며...

배우며...다른 타인들에게 그걸 알려줘야 할필요는 있을까... 깨우쳐준다해도 어차피 아무것도

가져가지 못할것인데... 그런것을 깨우치려는 것조차도 부질없고..욕심이 아닐런지...

나는 이렇게 생각을 한다...

인생이 짧기에..부질없기에...덧없는것이기에...그러기에 더욱더..욕심을 부려야하지않는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