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강문해수욕장에 3박 5일...(24일 밤 11시 58분 기차로 가서 28일에 왔으니-_-;; 3박 ;;)
동안 즐겁게 놀다왔지요. 경포대가 5분거리라 그곳도 가보구요. 의외로 아직 피서철이
아닌지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여유롭게 놀 수 있었어요. 강문해수욕장은 올해 첫 개장이라
비교적 한산했었답니다. 조개도 줍고 파도도 맞으며 모처럼만의 바깥공기를 마시며
현실과 거리를 둘 수 있었던게 가장 큰 즐거움이었던 것같습니다. 다들 이 뜨거운
여름을 맞이하여 어떤 계획을 세우셨는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