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뉴스그룹이 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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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뉴스그룹이 머지....

1 마니 0 9893 2
아래 내용은 뉴스그룹 정보홈인 http://yunks.com 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뉴스그룹이 뭔지... 몰라서 아직까지 못해보신 분들은 이곳에 가시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이하.. 뉴스그룹 설명>

뉴스그룹은 전세계 통신을 이용하는 모든이들이 특화된 그룹에 모여 서로의 관심사를 논하는 자리입니다. 이 곳에는 특정한 관리자나 운영자가 운영을 좌우하는 곳이 아니고, 여러분 모두가 주인이요, 손님입니다. 마치 아크로폴리스 광장과 같은 ...

각 그룹은 그룹마다의 품격과 눈에 보이지 않는(차터에는 없는) 엄격한 룰이 항상 존재하고 있답니다. 그것은 그 그룹을 이용하는 이용자의 수준이요, 바로, 얼굴이라 할 수 있습니다.

뉴스그룹은 편의상 크게 두 분야(원래 이런 분류는 없습니다)로 나누겠습니다만, 소위 우리들이 읽을 수 없는 코드로 이루어진 파일, 즉 프로그램이나 어플리케이션등의 정보만을 교류하는 binaries group과, 특정한 논제를 서로 나누는 text group으로 나누면 이해가 쉽겠습니다. 지금 여러분께서 자료를 교환하시는 a.b.k가 바로 binaries group에 속한다는 것은 눈치채셨겠죠?....
그리고, han.net.kornet,han.net.nuri,han.news.groups
han.news.admin등이 텍스트 그룹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편의상 A.B.K에서의 필요한 부분만 언급 하겠습니다.
 

뉴스그룹 이용법 및 예절

1. 가급적 정확한 용어와 경어, 그리고 표준말을 사용합시다.

  뉴스그룹의 글은 웹과 달리 대부분이 나이가 드신 분들이 많이 사용 하십니다. 따라서 웹에서 사용하는 비속어등을 아무런 여과없이 사용하시면 많은 유저님들의 눈총을 받게되고. 그 결과는 그 그룹의 다수 이용자의 뇌리에 기억되어 언제까지고, 자신의 인격으로 남습니다.

  웹의 게시판 글은 그 게시판 운영자가 지우면 지워지지만, 뉴스그룹은 텍스트 그룹의 경우 몇 년이 흘러도  지워지지 않고, 서버의 용량에 따라 세월을 알 수 없을 때까지 보존이 됩니다.

  또한 서버에서 지워지더라도, 그 내용은 유저님의 판단에 의하여,  유저님의 하드에도 보관할 수 있으므로, 자신의 품격관리를 철저히 하셔야겠습니다.

 (예)  : 000 좀 올려줘봐여잉 ===> 000 좀 올려 주십시요.
        어휴 짱나네 ===> 어휴 정말 **하네(알아서 하시길..)
        졸라 000하네. ===> 정말 000하네
                            (졸라= *나게, 절라= 정말...) 
        0000 실행하니 이상타 ===> 0000 실행하니 이상합니다.
        검색해봐여 ===>검색해 보십시요, 검색해 보시길...


2. 상대의 인격을 존중하는 언어를 배려하여 씁니다.

  흔히 자신과 의견이 다른사람의 내용에 댓글을 달 때, 표현이 과격해지는 것을 봅니다. 그룹에서는 항상 상대가 불특정 다수라는 사실을 염두에 두시고, 언어를 절제하여 상대방의 인격에 흠이되는 언어는 가려서 쓰시는 것이, 자신을 가치있게 하는 것이고 그룹의 품격도, 건전성도 유지가 됩니다.
  그런 고급 유저님이시라면 후에 그룹에 어떤 요청을 하실 때 많은 분들이 도움의 손길을 보내옵니다.(^_^)


3. 포스팅(게시물)에 관하여 ---- 용량, 리포스팅(또는 그 요청),제목 등등..

  뉴스그룹의 포스팅용량은 그룹의 성격에 따라 다르고, 그 내용물에 따라 갖가지 변수가 있지만, 영화의 경우 20M~50M 정도가 적절하며 30M 정도로 분할하시면 무난 하겠습니다. 지금 각 통신망의 뉴스서버가 영화 파일의 과다 포스팅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때문에 전에 없이 서버의 피딩 에러도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그나마 제일 양호한 것은 코넷입니다.
 
  코넷의 경우 지난해 초여름부터 서버부하가 심하여, 영화 하나가 일수로 3일을 걸쳐 올라가는 경우가 허다 했습니다. 뿜만 아니라 겨우 올린 파일의 피딩에러로 이빨빠진 형태가 많았구요. 결국 A.B.K 를 이용하는 많은 유저님들이 똘똘 뭉쳐 항의를 하였고 지난 10월 서버 증설에 들어가 지금의 쾌적한(?) 환경을 이루었습니다. 지금 타통신도 서서히 이런 분제를 겪고 있습니다.
 
  뉴스그룹의 피일피딩은 대체로 실시간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웹상의 자료실과 달리 피딩이라는 과정을 필히 거쳐야 하므로 피딩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올리시는 분도 최소한 30분~60분 정도 기다렸다가 리포스팅 하시는 것이 바람직 하며, 리포스팅 요청도 그 시간보다 후에 요청하시는 것이 그룹의 게시물을 깨끗하게 하는 방법입니다.

  이런 과정이 무시되다보니 그룹에 요청 글들이 올라오거나, 질문을 하여도 거의 찾기가 힘이 듭니다. Thead 기능은 관련된 분들에게는 편리하지만 처음으로 올라오는 게시물은 과거와 달리 요즘은 거의 무시가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것은 중요한 예절이자, 과거로부터의 전통, 규칙입니다.

  그리고 다시 언급합니다만, 리포스팅 요청시 감사의 표현도 꼭 하시구요.


  (참고) 피딩이란

뉴스그룹의 모든 자료는 먼저 포스팅하시는 분의 해당 ISP를 통하여 다른 곳으로 피딩(거미줄처럼 연결된 네트웍을 통하여)이 됩니다. 그래서 코넷에서 올려도 하나로에서 볼 수 있지요.
때로는 A라는 뉴스서버를 통하여 올린 온전한 파일은 B라는 뉴스서버로 가는 동안에 자료의 손실이 발생하는데 이러한 완성된 파일의 비율을 일컬어 피딩율이라고 합니다.


4. 메일 주소를 남겨 자신을 알리셔야 합니다.

    저희 홈에서도 그런 경우를 자주 봅니다만, 많은 분들이 &quot;사이버&quot;  라는 것을 잘못 이해하여 자신의 존재는 은폐시킨 체 글을 올리는 모습을 종종 봅니다. 그것은 분명 잘못된 것이지요. 우리들이 만나는 곳은 분명히 사이버공간, 즉 가상 공간임이 분명하지만, 존재 자체가 가상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얼굴도 모르고 대화를 하는 곳이 웹이요, 뉴스그룹이지만, 그 익명성은 보장되는 보장되는 만큼 자신에게 연락을 할 수 있는 이메일 주소 정도는 남기셔야 합니다.

    더러 포스팅을 하는데 저작권과 관련되는 문제라던지, 여타문제로 자신에게 불이익이 닥칠까봐 우려된다고 하시는데, 그러시다면 아예 포스팅이나 글을 게시 안하시는게 현명합니다. 아시겠지만, 뉴스그룹은 IP에 의한 접속이므로 그 사람이 올린 통신망의 IP를 추적하면 집주소 까지 나올 수 있으므로, 이메일이나 다른 흔적을 안 남기신다고 해서 자신이 감춰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개인적인 이메일이 없는 분들은 그룹에서 환영받지 못합니다. 이 점은 저희 홈에서 엄격히 요구되는 부분이기도 한데, 아직까지 그러지 않으신 분이시라면 이 점은 분명히 재고하셔야만 많은 분들의 인정을 받습니다.

    제가 위에 고언을 드린 내용을 가볍게 여기신다면, 훗날 님들께서 경력이 쌓인 고급유저가 되었을 때도, 많은 분들은 님들의 옛 모습만 기억하는 경력에 흠이되는 결과를 초래할테니, 저희  관계자들은 우려의 마음을 금치 않습니다.


5. 파일분할 프로그램에 대하여 권고, 제언

  원래 뉴스그룹이란 불특정 다수가 이용가능하기에 가장 표준이 되는 압축형식을 따라야 한다는 것인데, 받는 분들의 편리를 배려하자는 것이죠. 다른 곳에서는 많이 이용되었지만, 뉴스그룹은 원래 RAR과 ZIP이라는 표준방식을 준수, 사용합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권장사항이지만 받는이를 배려해야죠.)

  앞으로 여러분께서 활용하게 되실 영화 전용그룹의 차터 일부분입니다. 지금까지 최종수정된 내용입니다.(Revised Edition - 2000. 1. 24일)

Recommended compression program is binary archieve RAR and ZIP utilities.
User shall be avoid to using none standards compression utilities.
See international general guidelines to posting binary for further details.
Additional information and changes may posted through FAQ.

  이 내용은 ABK에서도 rar과 zip를 공시적으로 추천하고 있으며, 전세계 뉴스그룹의 가이드라인을 보아도 그렇게 추천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강제성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내용 그대로 받는 이의 편의를 위한, 표준방식을 따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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