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의 길은 너무도 멀고 힘든것 같습니다......

수요일엔 체력검정이 있었습니다.....

만25세 이하이기 땜에 만19세 후배(?)들과 같이 검정을 보았는데....

선배랍시고 딸리는 모습을 보이지 않으려고 X폼 잡느리라....

죽는줄 알았습니다....다행히 결과는 좋게 나왔습니다만은......

윗몸 일으키기 완죤 죽음임당........1.5Km 달리기.... 여태까지 몸에 누적된...

니코틴이 폭주를 해서 쓰러지는줄 알았습니다.....

어젠 시험이 있었습니다.....모처럼 머리를 굴려봤지만.....

학교다닐때하궁 차원이 다르더군요......

컨닝을 방지하기위해 A안서부텀 I안까지 노력이 가상했습니다만은.....

설마 70점 못맞을까 하는 생각으로 시작했지만....시험지를 본 순간....

새하얗게 질리고 말았습니다.....이건 않나오겠지 하는 문제들만 시험쥐를

채우고 있었습니당.......(나오겠다는 문제는 다른안 시험지엔 수두룩 하더군요)

시험이 끝나자 마자 야근.....(평소때라면 2시쯤에 잤을땐데.....)

정말 힘든 한주였습니다.....덕분에 감기몸살에....

온몸에 알(?)이 배겨서.....(이 놈의 윗몸 일으키기.....ㅜ.ㅜ)

너무 바쁘다는 핑계로 디빅랜드 활동이 뜸해지네요.......

다음주부턴 시간이 좀 날려나....에휴~

스누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