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너무 센티한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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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너무 센티한 노래

1 롤케이크 21 631 0
오, 대니보이...
 
하아,, 전 왜 이노래만 들으면 옛날생각도 나고 아련한 느낌, 애잔한고 스산하면서도 따뜻하게 차오르기도 하고..
막 마구마구 센티해집니다.
이시간에 영화 삽입곡으로 흘러나오는 멜로디듣다 또 한없이 빠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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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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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1 롤케이크  실버(2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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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Comments
17 달새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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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 보이하면 전 해리 코닉 주니어의 노래가 생각나네요....(댓글에 유투브 영상 링크하는 법을 모르겠네요 ㅜ.ㅜ)
드라마 <아일랜드>도 생각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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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롤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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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통기타나 정석으로 부르는 클래식 버젼만 듣다 이거 들으니 또 정말 새로운 느낌입니다.
말랑말랑하니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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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달새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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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멤피스벨,1990>에서도 해리 코닉 주니어가 대니 보이를 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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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再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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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파이 오디오 테스트용으로 많이 듣는 곡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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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달새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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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도 링크하는 법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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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再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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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수정해놨으니 위 올리신 댓글 수정 버튼 눌러서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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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달새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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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수정버튼이 사라졌네요...ㅜ.ㅜ
괜찮습니다. 귀찮게 해드릴려고 한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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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再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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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ineaste.co.kr/bbs/helper.php 위글 참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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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블랙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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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후~ 야~ 무손실음원 들고 오됴(쬐에끔 작업된) 제 차에서 듣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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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철판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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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처음들어보는데...좋네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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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장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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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유명한 곡이었지요.
기억이 새롭네요.

추카추카 6 Lucky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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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푸른강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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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은 늦은 밤에 들어야 제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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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백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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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보이도 한때 잘 나갔죠. 노래도 좋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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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금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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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 좋아요~ 한때 계속 듣던 기억이 있네요

추카추카 9 Lucky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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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슈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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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해리 코닉 주니어 버전이 제일 좋더라고요. 멤피스벨에 나왔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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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큰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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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으니 너무 좋네요

추카추카 5 Lucky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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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Hs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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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잔하게 부르는 '아리랑' 같은 감성의 노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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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쌍동이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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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느낌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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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dooy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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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크랩톤이 연주한 곡도 한번 들어보세요. 섹소폰 연주자들의 스탠다드 넘버지만 기타 연주가 이렇게 애절할수도 있단 걸 알수도 있을겁니다, 주관적 생각이지만...

https://youtu.be/7xzJhM0sw8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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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롤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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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눈오는날 들으니 눈물납니다.
또다른 느낌으로 가슴이 저며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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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백두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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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한번 들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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