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10조원이 넘는 세금을 투입해서 외식업장려정책으로 고투잇 캐페인 중이랍니다.
인터넷이나 앱으로 식당예약을 하고 식사를 하면 금액에 상관없이 현금성 포인트 1000엔을 준다는 것이죠.
그러자 일본인들이 식당예약을 한 후 300엔짜리 닭고치를 먹고 1000엔포인트를 받는 식으로 700엔을 저축한다는...
그래서 정부가 천엔 이상을 소비해야 천포인트를 주는 것으로 고쳤으나
민도가 훌륭한 일본인들은 1000엔 식사를 하고 받은 포인트 1000엔으로 다시 식당예약을 하고 다시 1000포인트 받고...다시 예약하고...무한루프중이랍니다.
결국 식당예약업체만 돈을 벌고 있다는....
정부가 바보가 아닌가 의심이 드는데....
그런데... 식당예약을 하는 13개의 예약서비스업체 중 가장 많은 정부지원을 받은 업체의 대표가 스가총리의 가장 큰 정치자금 후원자라네요....

https://imnews.imbc.com/news/2020/world/article/5933497_3264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