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말 부산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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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말 부산 풍경들...

5 bluechhc 13 901 2
 
 
왠지 정겨운 풍경이네요.
아련함도 느껴지는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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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Comments
26 장곡  
정겹습니다.
26 마른가지  
80년도 말에 길거리에서 바나나라요 말도 안됩니다
아마 90년도 말 겁니다
5 bluechhc  
부산MBC 내용이니까 잘못된건 아닐겁니다.
저 어릴때도 바나나가 있었는데, 대신 지금보다 가격이 많이 비쌌던 기억이..
26 마른가지  
89년에서 99년 까지의 변천사네요
11 먹는게낙  
저도 기억이 남네요...
3 장산해운대  
70년대 말까지 부산에 살다가 서울 왔는데, 부산은 모르겠고, 제 기억으로는 80년대말 서울에서는 바나나를 쉽고 싸게 구입했었습니다.
S 푸른강산하  
파인애플과 바나나가 가장 비싼 과일이었는데, 어느 날부턴가 바나나가 제일 싼 과일이 되었다는~
26 마른가지  
서울하고 부산은 다르죠
참 내 친구도 70년대 말에 서울로 전학 갔는데 정말 그림을 잘그리는 친구 였는데
학교로 나 한테 편지도 하고 그때 생각하면 답장 보내지 못한게 지금도 미안하네요
12 블랙헐  
오징어 3마리 1000원~~~
요즘 건오징어 가격에 후덜덜해서 먹어본 지가......ㅠㅠ

자갈치시장은 변함이 없네요~ 북적북적~ 부산가면 종종 가는 코스~

아 옛날 카드기 기억 돋네요~
옛날 백화점 에스컬레이터 터는게 왜 그렇게 재미있었는지......

크헉 냉장고 한 대 320만원 ??? (게다가 양문형? 호~~)

느그 서장 남천동 살제? 처음 보네요 남천동~ ㅋㅋㅋㅋㅋ

휘발유 373원이면 상당히 고가였네요. 아닌가..... 지금이랑 유사한 가? ......버스비 100원 정도 였을무렵 일텐데
40 백마  
예전에는 부산만 아니라 전국이 다 컨츄리 했죠. 앞으로 몇십년 후에 지금 시대를 보면 촌스럽겠죠.
10 쌍동이여우  
귀한 자료네요
35 그리핀  
어렸을 때 많이보던 택시구나
34 금옥  
부산 국제시장, 자갈치시장 몇 번 가 봤었는데 완전히 다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