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마스크 쓴 아줌마한테 테러(?)당한 썰
알투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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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9 18:20
어머니 처방약 때문에 보라매병원을 몇달에 한번씩 갑니다.
며칠전에도 갔는데 처방전 뽑아서 원외 약국가려고 복도를 걷는데 저 앞에서 한 아주머니가 걸어오시대요.
별생각없이 가는데 제앞 2미터쯤에서 갑자기 마스크를 쑥 내리더니 그대로 재채기를 오지게 하더라고요.
그것도 멈춘상태도 아니고 걸어오면서 하는바람에 제 왼쪽팔에 침튀긴 차가운 느낌까지 들었네요.
그러더니 자연스럽게 마스크 쓱 올리고 그대로 제갈길 가더군요.
승질 같아선 쫒아가서 뒷통수라도 후려 갈기고 싶었는데 겨우 참았네요.
골때리는 사람들 참 많아요
며칠전에도 갔는데 처방전 뽑아서 원외 약국가려고 복도를 걷는데 저 앞에서 한 아주머니가 걸어오시대요.
별생각없이 가는데 제앞 2미터쯤에서 갑자기 마스크를 쑥 내리더니 그대로 재채기를 오지게 하더라고요.
그것도 멈춘상태도 아니고 걸어오면서 하는바람에 제 왼쪽팔에 침튀긴 차가운 느낌까지 들었네요.
그러더니 자연스럽게 마스크 쓱 올리고 그대로 제갈길 가더군요.
승질 같아선 쫒아가서 뒷통수라도 후려 갈기고 싶었는데 겨우 참았네요.
골때리는 사람들 참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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