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어제 방송을 보니 홍석천 씨 가게도 장난 아니더군요.
보증금 3천, 월 300이던 게 월 950까지 오르고...
광화문 집회로 난리가 나기 직전에는 5천 들여서 인테리어를 새로 했다더군요.
이태원 살리려고 18년 동안 애쓴 거 같은데, 빚만 남고 떠나나 봅니다.
코로나19가 어느 정도 진정되기까진
시간이 꽤 걸릴 거 같다는 감염병 전문가들의 예측 진단을 보면
이번 사태가 결코 쉽게 진정될 거 같지 않아 걱정입니다.
이런 와중에 개신교회는 철부지마냥 징징대며 이웃사랑을 외면하고 있으니
자영업 하시는 모든 분들이 더 깝깝하고 힘들 거 같습니다.
아무쪼록 꿋꿋이 버티시면서 힘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