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이 신곡을 발표했는데 반응이 심상치 않네요.
최단시간에 1억 조회수 기록.
기존에 블랙핑크가 가지고 있던 기록을 같은 한국 아이돌이 갱신~

이번 노래는 가사가 영어로 되어있는데
힘든 시기에 모든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취지에서 만든 곡이랍니다.

최근 세계적으로 레트로가 인기 있다고 하고
미국에서도 80년대 스타일이 쿨하다는 인식이 퍼지는 중이라
방탄 뮤비도 80년대 디스코풍으로 만들었다네요.


방탄은 3장의 앨범을 1년 안에 빌보드 앨범차트에 1위에 올려놓아
비틀즈와 같은 기록을 세우기도 했었죠.

비틀즈가 미국에 상륙할 당시 'British Invasion'이라고 했던거에 빗대어
KPOP Invasion이라고 말할 정도였다고....

빌보드 차트는 미국 라디오 방송 횟수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
방탄의 노래들이 앨범 판매량이나 유튜브 조회수는 압도적으로 높은데 비해
한국말로 된 가사들이라 미국 라디오 방송 점수가 저조해
빌보드 싱글차트 1위에 오르지 못했다고 많은 해외팬들이 불만을 토로했었는데

방탄 'ON'이 4위에 그친 것과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2위에 몇주동안이나 머무르다가 아쉽게 내려온 것도 같은 경우.

그런데 이번 방탄 신곡은 발매되자 마자
영어 가사라 그런지 미국 라디오에서 방송을 타고 있고 그 횟수도 장난이 아니라
빌보드 싱글차트 1위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데
결과가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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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방탄소년단)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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