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국제 커플.....
再會
21
1555
0
2020.08.21 20:59
요즘은 일하면서 거의 유튜브 재생 시켜놓고 일하는데
가끔 국제 커플 라이브를 보면... 후원이 어마 어마 하네요...
하루 후원만 30~50만 기본...
전업해서 본업 자체가 유튜버인 것 같고 뭐 이정도면 일반 직장인 보다 훨 경제적으로 풍족할 거 같다는 느낌이네요...
동남아쪽이니.. 물가도 저렴하고...
어쨌든 국내에서 아등바등 열심히 일하는 우리를 생각 해보면.. 참... .여러 생각이 듭니다.
뭐 방송하는 것도 능력이고 나름 노력도 필요할 테니.. 그걸 폄훼하는 것은 아니고요.. ㅠ.ㅠ
21 Comments
저 직업(?)도 연예인 같아서 컨텐츠가 계속 생기면 수입이 짭짭한데 매번 컨텐츠 거리 찾고 만들어야 하고
악성 댓글 관리에 방송 장비에 신경 쓸 게 많더라고요.
그런데 문제는 구독자 수가 적으면 수입이 안 나니까 오히려 일반 직장 다니는 것보다 못하고
친구가 하고 있는데 구독자가 안 늘어 수입이 없어 투잡으로도 할 게 못되더라고요.
제대로 하려면 직장 그만 두고 올인해야지 그나마 할 만한데 올인해도 안 되는 경우도 많다고 하더라고요.
또 연예인처럼 인기 관리(?) 같은 것도 해야 되고 이슈 하나 터지면 구독자 빠져나가고 인기 떨어지는 건 한 순간..
적성에 맞는 사람만 해야 하는 것 같아요.
악성 댓글 관리에 방송 장비에 신경 쓸 게 많더라고요.
그런데 문제는 구독자 수가 적으면 수입이 안 나니까 오히려 일반 직장 다니는 것보다 못하고
친구가 하고 있는데 구독자가 안 늘어 수입이 없어 투잡으로도 할 게 못되더라고요.
제대로 하려면 직장 그만 두고 올인해야지 그나마 할 만한데 올인해도 안 되는 경우도 많다고 하더라고요.
또 연예인처럼 인기 관리(?) 같은 것도 해야 되고 이슈 하나 터지면 구독자 빠져나가고 인기 떨어지는 건 한 순간..
적성에 맞는 사람만 해야 하는 것 같아요.
코로나에 힘들다는건 역시 일부 사람들의 사정이 맞습니다. 일단 병원계열은 전혀 코로나에 1도 영향받지 않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때문에 내과(감염)가 뒤집어지니까 그걸 빌미로 파업까지 일어나는 판국입니다.
식당이 어렵다 어렵다 하지만 이것 역시 케바케라고 생각되요. 누굴 상대로 영업하느냐, 위치가 어디냐, 뭘 파느냐에 따른거지요.
그러면 어렵다는 사람들의 경우 일단 제가 알고있는 분들은, 학생을 상대로 영업하는 사람들. 바로 학원강사죠. 특히나 예체능쪽은 그냥 박살입니다.
유튜브나 BJ 후원하는 분들을 보면, 영상 잘봤으니 작게는 담배값정도 많게는 영화값 정도 지불하는것도 아니고 몇십만 몇백만원씩 쓰는 분들이 있던데 저 역시 도통 이해가 안가는 상황입니다.
옛날에는 극장 주변에서 상가가 번성했는데, 일단 극장이 박살나니까 요즘 젊은층들의 놀이터가 바뀐셈이지요. 정말 요즘 들어 느끼는 것이 "의사"가 짱이다라는 겁니다. 코로나 관련된 의사 말고요. 그냥 안과든 내과든 외과든 뭐든 간에요. 의사가 될 재목이 못된다면 의사 옆에서 기생충을 하는것도 최고의 생존전략인듯. 저는 직업을 잘못 선택했습니다 ㅋㅋ
식당이 어렵다 어렵다 하지만 이것 역시 케바케라고 생각되요. 누굴 상대로 영업하느냐, 위치가 어디냐, 뭘 파느냐에 따른거지요.
그러면 어렵다는 사람들의 경우 일단 제가 알고있는 분들은, 학생을 상대로 영업하는 사람들. 바로 학원강사죠. 특히나 예체능쪽은 그냥 박살입니다.
유튜브나 BJ 후원하는 분들을 보면, 영상 잘봤으니 작게는 담배값정도 많게는 영화값 정도 지불하는것도 아니고 몇십만 몇백만원씩 쓰는 분들이 있던데 저 역시 도통 이해가 안가는 상황입니다.
옛날에는 극장 주변에서 상가가 번성했는데, 일단 극장이 박살나니까 요즘 젊은층들의 놀이터가 바뀐셈이지요. 정말 요즘 들어 느끼는 것이 "의사"가 짱이다라는 겁니다. 코로나 관련된 의사 말고요. 그냥 안과든 내과든 외과든 뭐든 간에요. 의사가 될 재목이 못된다면 의사 옆에서 기생충을 하는것도 최고의 생존전략인듯. 저는 직업을 잘못 선택했습니다 ㅋㅋ
저도 여행을 못하니 해외에 사는 분들 유튜브 영상으로 마음을 달래는데 동남아에 살면서 저 보다 더 풍족하게 사는 느낌이..
돈 씀씀이가 정말..
후원이나 선물도 엄청 받더라고요.
헌데 그거 외에도 유튜브 수입이 어마어마 할테니..
본업 버리고 유튜브만 전념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기업처럼 직원 뽑아서 찍는 채널도 있고..
저도 방송 잘 안보고 유튜브 채널들만 많이 봅니다.
개그콘서트도 없어지고 개그맨들 대다수가 유튜브로 넘어갔더군요.
공중파에선 유명하지 않지만 유튜브로 유명해진 분들이 많아서 개그맨 때보다 수입이 훨씬 많다더군요.
이제 개인방송 시대이다보니 흐름이 자연스레 바뀌는거 같습니다.
돈 씀씀이가 정말..
후원이나 선물도 엄청 받더라고요.
헌데 그거 외에도 유튜브 수입이 어마어마 할테니..
본업 버리고 유튜브만 전념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기업처럼 직원 뽑아서 찍는 채널도 있고..
저도 방송 잘 안보고 유튜브 채널들만 많이 봅니다.
개그콘서트도 없어지고 개그맨들 대다수가 유튜브로 넘어갔더군요.
공중파에선 유명하지 않지만 유튜브로 유명해진 분들이 많아서 개그맨 때보다 수입이 훨씬 많다더군요.
이제 개인방송 시대이다보니 흐름이 자연스레 바뀌는거 같습니다.
서글프네요